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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악몽으로 생각하는 것은..
북한산 삼천사유격장에서 불사조훈련받는 꿈과..
치과에서 이 치료 받는 꿈입니다..
정말 싫어합니다..
오늘 집사람과 블.프 쇼핑하고 오며
캐러멀을 먹다가 머가 씹히기에 보니,
왼쪽 어금니를 씌워놓은 백금 크라운이 벗겨져 나왔습니다..ㅜ.ㅜ
우선은 우여곡절끝에 다시 끼워 넣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병원에 가야 겠지요?
생각해보니, 미국와서 지난 6년동안 단 한번 치과에 가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으~~~
아무래도 빨리 가야겠지요?
이젠 아픈 것 보다, 병원비 걱정이네요..ㅋㅋ
제 캔디 데이도 이젠 쫑이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