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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이 참 살인을 많이 하지만, 이번같이 퇴임한 대통령을 표적수사를 해서 사람하나 죽이는 일이 어떻게 하면 안생길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 민주당같이 이념만이라도 서민의 편에, 진보의 편에 서 있는 안정된 세력이 있어 좌/우 번갈아 가며 정권을 잡는다면, 이번같이 함부로는 못했을텐데, 한국같은 환경에서 진정한 양당제는 어려운 일일까요?
노전대통령이 상징하는 민주와 진보의 소망을 국론분열로 치부하는 글을 보면, 친일/친독재/친군부로 내려오는 전통이 국론이고 민주의 소망은 국론분열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군요.
미국은 민주당도 공화당 못지 않게 돈/인재 풀이 크던데, 한국에서는 검찰이 특정집단의 소유가 되어, 6개월 맘먹고 뒤지면 성직자 통장에 입금된 5만원까지 뒤져내고, 반대로 그들의 집단에 속한 사람들 돈은 몇년이 지나도 수천억원도 못찾는다 하니 나라 규모가 작아서 진실의 통제가 가능한 건가요?
국민이 투표로 뽑지도 않은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정의를 자기 이익에 맞춰 좌지우지 하는 건 아무 방법도 없나요? 미국은 이런 문제가 없는지, 어떻게 문제를 없앴는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