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키들 행님 오셨는데 반기러 나오는 넘들이 없네? 야 아그들아 행님 돌아 오셨다~
‘정신차리자’ 이 시키는 어디로 사라졌어? 짜식, 한놈 잘 고용했다 싶었더니, 그 사이를 못참고 정신이 돌아버렸네. 정신이 돌아도 맹박이 형님이 알바시켰단 말은 하지말고 다니그레이~ 너같은 정신나간눔 말 믿어줄 사람도 없으려니 안심할끼다.
그리고 너 ‘노사모’ 이시키,
“biweekly로 3300불”? 놀고 자빠졌네. 연봉이 11만 에 보너스가 얼마? 이 시키 산수도 못하는 넘. 머리수준 안보고 알바 써주긴 하지만, 이 시키 알바 수준 너무 떨어뜨리네.
글구, 너 이시키, 니 옴메가 그러는데,
니 때매 남자들 벗은 인터넷 싸이트는 왜 들락거리냐고, 니 애비한테서 오해를 많이 받았다구 그러데?
왜 남자 벗은 싸이트들은 들어가고 그래, 이시키야. 괜히 니 옴매 욕먹게 만들고.
캘리에서 배운게 그거 밖엔 없쟈? 그쟈? 니 애비가 주는 돈 좀 감사하게 받아서 쓰거라 이시키야. 이 행님이 니 알바 시키는 이유는, 니 옴매가 돈버는게 쉽지 않다는걸 니게 좀 가르쳐달라고 신신당부하시더라, 시키야. 니가 내 자식이라면 넌 벌써 다리몽딩이 작살났다. 캘리? 좋아하시네, 당장 서울로 소환이이다 이눔아.
정신차리고 알바 댓글이나 잘 달그라, 게이바로 외출자주 하지 말고, 알았제? 그리구 너 이시키 괜히 조오빤지 뭔지에 꼬리치지 마라, 알긋나?노빠박멸 이 시키는 어디간거야. 댓글 포인트도 못올리고 나이만 먹고 잔머리만 굴리는 시키. 너가 가장 먼저 짤릴껴. 알긋나? 이 시키 발고 딴놈을 고용해야제, ‘정의’이눔 한번 잘하나 두고보자.
아 이거 드러워서 알바 메니저도 목해먹것네. 이런 드러운 알바시키들 메니저를 하느니, 아무리 드러워도 그 드러운 파란집 청소부로 나서는게 낫제.
아 드러워 이 생활 다 청산하고 절이나 들어갈까 교회나 댕길까. 아 드러워 교회가서 또 맹박형님 만나면 이 생활 청산이 안되는데….아! 이 알바메니저는 괴롭도다, 괴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