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아이폰도 훔치고 터치도 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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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165.***.250.194 2511

    애플 : 아이폰도 훔치고 터치도 훔치다.

    잡스(애플의 최고경영자)가 또다시 이름 도둑질을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20027

    이번에 도둑질한 건 ‘터치’라는 상품명이다.

    참 신기한거는 제품 기획을 어떻게 하기에 미리미리 상표등록도 않해놓고
    그 때 그 때 남이 등록해 놓은 것을 도둑질하는지….
    준비성 없는 기업의 이미지가….

    아이폰 가격인하도 미리 산 사람들 엿먹여놓고 ‘아우성’거리니깐
    ?다 100불 먹고 떨어져라로 끝내려고 하고.
    그것보도 한국 사람들은 ‘와~~ 선진국 기업을 정말 좋다~~’라고 존경스러워하고

    잡스는 세상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능력을 지닌 사람인거 같다.

    • 애플 165.***.250.194

      100불도 캐쉬가 아니라 애플 상품권. 100불은 애플 가게에서는 껌값(살게 별로 없슴)이고 사용자는 100불짜리 상품권 쓰려고 또다시 수백불짜리 뭔가를 사게 됨. 구매가 또다른 구매를 낳고. 마케팅 관점에서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 사과 75.***.108.4

      “훔친 사과가 맛있다…”

    • …. 71.***.185.80

      글쎄요…..그게 도둑질일까요….

    • bread 24.***.168.12

      이런 분쟁에 대한 지식이 짧아 어떻게 얘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원글의 댓글에도 있지만 TACO BELL과 DEL TACO와 유사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 56 68.***.218.60

      다른 핸드폰이 3~4백불하다가 공짜폰이 되어도 아무말 없더니… 왜 아이폰이 가격이 떨어지니 배상을 받겠다고 하시는지…

      아이폰 = 애플제품이라는 마케팅이 너무 성공한 나머지 돌아오는 반향이군요. 마케터들이 일반인들의 생각을 가지고 놀고 자빠진 케이스중에 하나일뿐…

      코카콜라가 산타에게 빨간옷을 입히듯… 세상은 요지경~~

    • 한가지 165.***.250.194

      서킷시티나 베스트바이에서 물건을 사고 60일 또는 90일이네에 가격이 떨어지면 그 떨어진 만큼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물론 영수증 가지고 가서 달라고 해야죠. 저도 그래서 베스트바이에서 가격인하분 현금으로 볼려받았습니다. 애플도 그 비슷하게 했으면 ‘저항’이 이렇게까지 크지 안았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 56 68.***.218.60

      이번 사례는 애플은 아이폰이 쎌폰인줄 알았고, 소비자들은 아이폰이 베스트바이에서 파는 애플제품인줄 알았다는 겁니다. 소비자의 공격을 애플측이 우회해서 막았지만 피해는 있죠. 쎌폰업계로 이 트랜드가 옮겨간다? 글쎄요… 이전의 가격인하가 소비자로 부터 무시된 경향이 있어서 쉽지 않겠습니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