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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02:59:01 #3845483h5 12.***.230.207 1867
인종차별 의도로 글 올린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애틀란타 이주를 고려중인데요
애틀란타 가보니 남부라 그런지 흑인인구비가 상당하더군요
캘리포니아 에서도 흑인 많이 보긴하지만 애틀란타에선 더 자주 많이 보는것같습니다.
그런데 LA에서 보던 부랑한 흑인들의 모습이 아닌애트란타 흑인들이 옷도 제대로 입고 행동이나 애티튜드도 좋아서
내가 그런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건지
애틀란타 쪽 흑인들이 좀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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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 어디 살던 흑인임. 흑인 많은 도시에 사람들 이사 안 가는 이유가 있음. 번외로 중국인들도 섬 출신이던, 대륙 출신이던, 미국 출신이던 다 똑같이 미개한 습성을 공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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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가 얼마나 지역적으로 넓은데 그냥 애틀랜타다 라고 하면 조언주기 곤란하지
1) 애틀랜타 도시 안이냐 밖이냐에 따라 차이 많다
2) 한인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둘루스 스와니 존스크릭 알파레타 마리에타 뷰포드 브래슬턴 호쉬턴 플라워 브랜치 등등 지역: 흑인들 별로 없음. 있어도 나이스 함.
3) 애틀랜타 시내로 갈수록 흑인들 증가함. -
애틀랜타 흑인이 악합니다. 절대로 착하지 않아요
아틀란타 저녁에하는 미국 뉴스만 한달 시청하면 진실을 알겠죠.
아틀란타는 타주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로 흑인인구가 더 많이 유입된 거죠.
앞으로 더 많이…. 그럼 한인은 피해자로 전락하고
실제로 한인 마트 파킹랏에서 수 많은 강도 피해자가 한인이고.
동양인 차만 노려서 현금가지고 다닌다고 소문나서 그래요-
헛소리 하지 마라
유언비어 날포하지 마라
나 애틀랜타 인근 한인동네 사는데 엄청 안전하다
흑인들도 별로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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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에 걸친 유전인자때문에 폭력성이 아주 극렬합니다. 인종적인 겁니다. 지역적인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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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부를 안 가는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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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그위, 주변에 사는 한인이라면 흑인을 조심할게 아니고 아미고를 조심해야지…
차고밖에 차대는순간 벽돌로 차유리깨고 다 털어가는데
애틀랜타 행정도시에 사는 한인은 거의 없음. 집값비싸고 재산세는 더 비쌈 -
거주지는 원래부터 흑인들끼리 모여 사는데가 많음. 전체 흑인 비율이 높은 지역이라도 막상 좋은 동네 가면 흑인 비율은 급격히 낮으니 자기 집 주위에 흑인 없다는 소리 하는 거. 흑인 비율이 높은 지역 중에서 대도시일 수록 교양있고 교육 달 받은 흑인의 숫자도 당연히 많음. 애틀랜타에 괜찮은 흑인들이 많냐, 많음. 근데 다른 흑인들도 다 평균적으로 괜찮냐, 이건 노노. 그만큼 다양한 흑인이 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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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겪은 경험으로 얘기하면…
위에 어느분이 말한 내용 중에 흑인들 많은 곳 있다고 했는데… 맞는 얘기 같음.
하지만 내가 사는 동네는 흑인들 거의 없고, 인도인들 좀 있고, 다 백인이고, 한인 15~20% 정도임.
동네가 좀 커서 400집 가까이 되는 곳임. 매우 안전하고, 저녁에 동네 산책도 가능함.(동네 안에 작은 공원도 있음)
내가 사는 주변 동네들 대부분 안전한 동네임.
다만 최근에 둘루스 쪽에 히스페닉 들이 많아져서 그들이 저녁에 마트 갔다가 오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좀 보임.
아직까지는 둘루스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교적 안전하지만… 히스페닉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고…
백인들은 몰 오브 조지아 쪽이나, 커밍 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그 주변이 엄청 개발되고 있음.
나도 좀 있다가 몰 오브 조지아 쪽이나 그 주변에 새로 생긴 동네로 이사할까 생각 중…
전반적인 평가는 좋다고 볼 수 있음.
여전히 백인들 많고(대부분 55~65% 정도, 한인들 10~15% 정도) 안전한 동네이고,
동네 중에도 잘 선택하면 더 안전한 동네들도 많음.
다만, 존스크릭 쪽은 학군이 좋아서 인도인들 많이 있음 -
아틀란타 루저들 다 모였냐. 운동년 까지 ㅎㅎ
변호하느라 정신들 없네 ㅎㅎ-
어이 유!! 뭣 때문에 유 인지 모르겠지만 유 나 정신차리고, 쓸데없는 댓글이나 달지 말고, 그냥 모르면 읽기나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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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시카고 샴버그가 최고. 벌써 내 콘도가 13 만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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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싱글홈 사서 벌써 20만불 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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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버그 별로던데요. 별로 돈 많은사람은
살으라 해도 살 동네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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