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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면 한번 만나보라고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꺼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나는 그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혼자 아닌걸요
안쓰러워 말아요
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 할게요
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 하나요
그 사람 그대라는 걸제목보고 놀라신거 아니시죠?
한국 드라마나, 한국가요 들으면 살짝쿵 우울해져서 거의 멀리하고 지내는 저인데….우연히 최진실 홈피에 들어갔다 들은 노래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나온 거라구 하네요..
(저는 드라마를 안봐서 그냥 나름대로 해석~~)혹시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마음에 두고 계신 분이 있는데..
말 못하시고 바라만 보시는 분들께…
(요기 밑에도 계시네요….)
용기내셔서, 꼭 표현하세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너무 슬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