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애족, 광복군.. 애국심 팍팍 묻어나는 애국심 아뒤쓰시는 분께..

  • #98592
    노무현정권옹호한글원 71.***.184.242 2572

    자신하고 뜻이 다르다고, 애국심이 부족한 사람으로 치부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방 창문에 태극기 크게 걸려 있습니다. 길가다가 사람들 죄다 볼수 있습니다.

    그기분 아십니까??

    다들 미국인으로 둘러 싸인곳에서 한국국민이란것 조차 차츰 잊혀 진다는거. 그거 잊지 않을려고 태극기 묶어 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내가 돌아 갈곳은 조국이다란거 잊지 않는 사실 을 되세기는 기분 아십니까?

    괴니 뜻 다르다고, 아뒤 저런 유치한걸로 적는 “꼴깝” 떨지 마시길 바랍니다.

    애국심 측정하는 software있으면, 저랑 같이 벤치 마킹 해보죠??네??

    그리고 몸은 미국, 미국 기업에 있지만, 나름대로 조국있는거 감사히 여기시는 분 이곳에 많습니다..

    물론, 군대 일부로 안갈려고, 한국 시티즌 포기한 분들 소수계시지만, 그분들 군대를 안갔다 뿐이지, 나름대로 한국인 인거 잊지 않고 살아가고 계십니다..

    자기 혼자 -_- 애국심 많은듯한 아뒤 쓰는 “꼴깝”은 진짜 눈뜨고 못봐주겟네여..

    ……요즘 인터넷 유행 하는 댓글 하나로 제 기분을 표현해 드리죠…….

    ” 사료는 먹고 다니냐?? huh?”

    • 주희아빠 207.***.18.8

      글은 다소 과격하시지만 재미있으시네요.맞습니다.어떻게 누가 누구의 애국심을 논하겠습니까.전 현역으로 군마치고 94년에 대학원으로 유학왔습니다.혹시 군대 피하려 한국시티즌 포기했다해도 그 사람의 애국심을 그것으로 다 평가하진 않을것입니다.우리 모두는 인간이기에 애국을 생각하다 가끔 자기 자신을 생각하고 실수하는 경우도 누구에게 있습니다.그것이 군대를 피하는 것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어도 다른 비애국을 때때로 범하는 경우가 있지요.다들 다른 이유로 미국에 살며 살다보니 아이들은 미국시민권자가 되었고 그들이 성인이 되어 그들이 한국을 택하든 미국을 택하든 하겠지만 미국에 나와 있는 저희들도 나라를 위해 나름대로 할수있는 일들이 많을것 같습니다.그게 나아가 미국에 사는 우리 후손들인 Korean American을 위한 것이기도 하구요.생각은 다른 사람들이 많지만 함께 한국을 염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