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혹시 모를 남북전쟁의 재발에 대한 대비에 관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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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혹시 모를 남북전쟁의 재발에 대한 대비에 관한 아이디어

    북한을 타격하여 6.25의 복수를 꾀할 방법은 없는가

    유치하게도 북침이 먼저니 남침이 먼저니 했던 시대..

    그렇게도 미국의 도움으로 6.25를 끝점에 가서 겨우 승전한 걸 자랑삼아,

    평화국을 칭하며 우리가 먼저 침범을 당했네 했네 하는 시대는 간 것 같다.

    이제는 우리가 먼저 북침을 했다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어린 세대가 주역이 아닌가.

    어쨌든 끝점에 가서 승리를 한 게 아니라 가까스로 정복 당한 걸 면하고

    38선도 굴욕적으로 3분의 2를 내주고,

    그래도 평야지역이 많은 남한을 가졌다고 위안하지 않았는가?

    이제는 우리가 한방 먹여야 할 때가 아닌가.

    그토록 위엄스럽던 북한이 사실상 멸망했으니, 우리 턴이 아닌가.

    역사적 기록, 우리의 시스템적 기록상 취소 행위란 것은 현실적으로 존재 불가한 것이다.

    북한의 김일성이 먼저 남침을 하고,

    그리고 박정희 또한 김일성이 보낸 황태성이 가져온 자금으로 당을 만들어

    선거를 해서 당시 대통령 선거 상대인 윤보선을 이기고

    합법적으로 독재를 시작하였다.

    어쨌든 내 생각에 북한을 남쪽에서 침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뭐.. 듣기로는 중국의 서부지역처럼 험준한 산세에 불과한 북쪽 땅은,

    한국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였다 하더라도,

    개발이 불가능한 산악 지역이라 주거지역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평양 말고는 빈민조차 없는 실정으로 보인다.

    평양 말고는 아무래도 황해도 정도,

    평양의 수도권인 황해도 정도가 주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황해도는 한국의 경기도처럼,

    서쪽이나 동쪽 지역 중 한 군데가 아닌,

    강원이나 인천 북부의 좌우로 넓게 위치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뭐 어쨌든 남한이 계속해서 욕을 먹던 이유는,

    서울이 수도인데 너무나 북한의 접경지역과 너무나 가까워서,

    순식간에 점령당할 것을 항상 지적 받고 있던 점이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북한 역시, 황해도가 오히려 서울이나 경기(일산) 지역보다

    오히려 38선 접경지역과 더 가깝고,

    평양 또한 사실상 교통으로 보면

    서울보다 38선 접경지역에서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북쪽 지역의 사람이 남부 지역사람보다 더 차갑고 냉철하며

    이지적이고 교육도 잘 되며 똑똑하고 난폭한 편이다.

    역사적으로 고구려는 백제와 신라의 상국이었고, 백제와 신라는 고구려를 형님 나라로 받들었다.

    다만 조선의 수도는 평양이 아닌 한양, 지금의 서울이고 평양보다 서울이 훨씬 비옥한 지역으로 보인다.

    그런데 당시 신라가 3국 통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나(신라)당(당나라,중국) 연합국의 전세였다.

    중국의 전력이 막강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당나라는 .. 당나라 군대라고 칭해질 정도로 오합지졸에 불과하고 단결력이 약하며,

    당나라는 중국의 역사 속에서 기록조차 없을 정도로

    임시국에 불과한, 소국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한심한, 여성은, 지금으로치면 유대인과도 같이 전쟁에 부적합한,

    정치에, 내정에 합당한 여성을 황제나 국왕으로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정부를 설득하여 합공 협의를 해서 고구려를

    협공해서 약간 한심하게 3국을 겨우 통일하였다.

    뭐 어쨌든 비열하게 중국을 이용했던 탓에,

    얼마 가지 않아 후백제, 후고구려, 후신라로 나뉘고

    다시 고구려가 승전하여

    발해와 고구려가 다시 제 3국 중 최상국으로 돌아왔다.

    뭐.. 그렇긴 한데, 어쨌든 나당 연합국의 영향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무리 당나라 군대라고 해도, 당나라 군대가 연개소문을 살해하고,

    진격하여 고구려를 함락하였기 때문에 당나라 군의 역량이었지,

    신라의 역량으로 통일을 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어쨌든, 앞서 말한바와 같이 평양은 서울과 매우 가까운 경기권 지역이고,

    산세 구조상 남측의 공격에 방어가 유리하기 때문에,

    당나라 군대가 강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625가 가능했던 것은

    북에서 남으로 침범이 조금 더 유리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지금이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사실상 위태로운 상태가 10년 이상 지속되어,

    경제적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와 같이 폐허가 된 지점이고,

    일본은 어업이 활달한,

    또한 일본은 소금지역 지리상 농경이 어렵고 역사적으로 어업이 발달하였는데,

    그리하여 일본 해역 남부 지역에 비해,

    북부, 일본 열도 해상 북부 지역은,

    애초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방비 레이더망도 허술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남한은 북한을 침범하기 위해서는,

    억지로 남측에서 북측으로 군을 밀고 가기보다는,

    일본 열도 상부 지역을 북회해서

    러시아의 지역을 타고 가서

    북한을 상대적으로 위치상 남침하는 것이

    앞으로 혹여 전쟁이 발생하낟면,

    매복 형태로 북한 상단 지역에 일부 군을 매복시켰다가,

    혹 북한이 남침을 재범한다면,

    북에서 남으로 북한을 타격하거나,

    혹시 남한이 북한을 먼저 공격하려 한다면,

    조금 더 대군을 활용하여 순식간에,

    앞서 말한대로 매복 형태가 아닌,

    순식간에 대군을 해상으로 일본 열도 북쪽 해역으로 타고 올라가

    북한의 북부로 이동해서 남진하여

    북을 타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