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영주권도 영어 인터뷰 봐야 한다고 생각함

  • #3901301
    9876 159.***.94.162 211

    생각을 해보자

    한국으로 이민 온다는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어 한마디 못하면 한국인들 기분이 좋겠음??

    언어가 안되니 현지인 사회에 동조화가 안되고

    지들끼리 자기네 언어로 몰려다니기만 하겠지

    미국에 있는 한인 아저씨들이 딱 그 모습 아니냐

    트럼프가 대통령 됐겠다

    이참에 영주권 심사에도 영어 인터뷰를 필수로 포함시켜서

    주어 동사 구사도 못하는 한인 아저씨들 영주권 주면 안됨

    솔직히 한인 아저씨들 한국에서는 재취업도 안되고 정리해고

    당할까봐 미국으로 도망온거지

    미국이 좋아서 미국을 온거 아니잖아

    그러니 영어도 문화도 배우려는 의지가 하나도 없지

    이런 사람들 영주권 주면 안된다고 본다

    • 장작 163.***.255.48

      트럼프 지지자는 아니지만 원글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에 꽤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있고 이들은 통상적으로 일자리를 얻은 지역에서 영구적으로 정착할 의사가 없다고 간주하죠. 그런데도 이들이 한국어를 할 줄 모르거나 배울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치 않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영구적으로 이주할 의사를 가지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못하거나 영어를 배울 의사가 없다?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