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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이 활동하는 패턴을 보면 안다.
몇몇 사람들이 노무현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 후에 떼거지로 나타난다.
아래도 말했지만, 알바들은 쥐박이를 칭찬할 수도 없고, 따라서
지들이 먼저 나서서 누구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다만 노무현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어딘가로 부터 ‘출현’ 한다. (출현 이라는 단어에 뽀인트가 있다.)
처음에 한넘이 와서 시작을 하지만 곧 응원군을 불러오기 때문에 그 숫자가 순식간에 늘어난다.활동의 형태를 분석해 보면,
쓰레드를 새로 시작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간혹 그러는 경우가 있는대, 내용은 주로 퍼온글 이거나
별 내용은 없고 욕으로 도배하는 경우뿐이다.알바들의 활동은 주로 댓글 달기 이며, 댓글을 통해 욕을 퍼붓는게 흔히 쓰는 방법이다.
논리로 상대를 이해 시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단지, 게시판은 진흙탕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지쳐서 노무현에 관한 글쓰기를 포기하도록 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목표가 달성되면 (노무현 이야기가 잦아들면) 한꺼번에 게시판을 떠난다…
요약하자면,
노무현 이야기가 위험수위 이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떼로 몰려와서 깽판을 친다.
절대 지들끼리 모여서 뭔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일이 없다. 항상 노무현 이야기가 나오는 곳에 ‘출동’ 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 오는 ‘정신줄 놓은 넘’, ‘자칭 과거 노사모’, ‘뇌빠박멸이 목표지만 정작 자신의 뇌는 빼놓고 다니는넘’ 요 세마리는 알바가 분명하다.
이유는 내가 올린 3가지 알바 존재 이유에 따아~~~~~~~~~악 부합 하기 때문이다.
떼로 몰려 오고, 떼로 몰려간다. 이게 알바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