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요즘 처우가 낮아서 불만이라는 9급 공무원 / 한국 군대 하사보다 나쁘다고 보면 된다. 차라리 9급이나 부사관은 이력서에 경력으로라도 써먹을 수 있음.

헬라바마 조지옥은 20 후반 군필 대졸자 기준으로 서울 소재 대학교나 지방 거점 국립대 공대/경영대 이상 졸업이면 안오는게 맞음.

그래도 올놈은 온단다 아그야

미국이라고 모든 지역이, 다, 똑같지가 않은데… 그게 귀에 들어 오겠나 ?
백보 양보 해서, 오지, 잔업, 위험 수당 감안해서, 페이라도 많다면, 변호사 비, 이후 경력으로 나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 로 라도 생각 해 보겠는데….
떡, 오퍼 싸인 하고나서 와 보면… 비슷한 경험을 해서 안다.
먼저 와있는 사람들 코가 석자라, 이런데 오는 너 수준이다 라고 자, 타가 공인 해 ..
또,
상대적 박탈감..
이래저래 같은 연령대, 한국서 비슷한 처지였던 사람들이, 훨씬 빨리 정착 해서, 고연봉에, 크레딧 쌓고, 차 사고 집 사고 ..

또, 미국 시민, 영주권 있고, 미국서 좋은 학교, 경력도 있다면, 그런데 가더라도, 사람들이 다르게 대 하겠지..

한국을 떠나야만 하는 이유 (시나리오)

1. 북한 정권 붕괴
2. 중국,러시아 군침 존나 흘리다 못해 전쟁
3. 중국 또는 러시아가 북함 점령 이후 남한 군침 싹돔
4.대한민국 한반도 공산화 ~

사람들 착각 북한 정권 붕괴 되면 아름답게 남한이랑 통일 될거라고 생각함 ㅋ
정권 붕괴는 마치 경매 올라온 부동산이라 남한은 경매 끼지도 못함
└국제 정서상 남한은 거상&장사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것은 우리가 영주권을 따야하는 이유
미국에 집을 사야하는 이유
미국에 연금을 넣어야 하는 이유
젊은이여 쫄지마라 서울 불바다는 상상이 아닌 현실

제발 이런 일기는 집에서 쓰시고
꼭 이런 사람이 나라팔아먹는 매국노 지대로 하는거지
아무리 그래도 멋대로 말씀하시마시고 좀 인간답게 사람답게 삽시다

대학교에서 소개해주는 인턴….메릴랜드
무료로 일하고 경력이라고도 할 수 없는 미국인 백인 아저씨 쫓아다니며 광고?
한 몇일 있다보니 시간 낭비라는 것 알고 집으로 갔음…
사립대 그것도 명문인데 이따위로 소개해주다니……ㅠㅠ
그 옛날 무료로 일 시키는 인턴제도가 많았음…미국에
이후 돈 받는 인턴은 알고 너무 놀랐음….
그러니까 열심히 일하고 배울거면 하고 아님 말고.
인턴이 좋은 직장은 아님.

미국 전역으로 오는 J1 인턴들보면 출신이 다양함
지방거점 그나마 상위랭킹애들은 중간에 현타와서 한국바로 가버리거나 그냥저냥 버티고 한국가서 정신차리고 제대로 직장 취업함
남는애들 많은 비중이 보니까 삼국사기에 나오는 무슨 대학교지 하는 출신들 신라, 고구려, 무슨 자동차학과 애들 돌아가면 취업어렵다 생각하는 애들이 주말마다 술먹고 J1들끼리도 계급나눠서 선후배 대접하는 문화깔고 거기서 말뚝박음. 근데 문제는 레벨이 거기서 거기라 영주권 나와도 거기를 못벗어남….

진짜 최소 세전 150k. 아니 세후 150k 못받으면 미국선 인간의 삶은 포기하는게 낫다. 흑인이나 스페니시 루트로 가는 지름길임

아니.. 어느동네길래 물가가 그래요? 중남부에서 혼자 10만불 받으면 돈 남아도는데.

지잡대 다니는 멍청이들이라서 헬라바마 헬지아 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못 알아쳐듣고 오는거지 뭐 근데 걔들이 한국에서 계속 있는다고 뭐 다르겠어?

한국인 특유의 즈그들끼리 또 비교하면서 지잡대 거점국립대? 사립명문대 하면서 위안삼고있네 ㅎㅎ 서울대가 세계대학순위 70위인데 도토리 키재기지 ㅎㅎ 좁은땅덩어리 대학비교 많이들하세요 ㅋ 미국에서보면 아~무의미없어요.

논점은 한국에서 제대로 대학 마치면 헬라바마가 아니라도 충분히 직장 찾는다는 거임… 풀발 급발진 왜 하는거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라바마 터스키기쪽 한국 기업 미국 법인 회사 인턴 면접 보고 붙어서 비자 받고 이것 저것 하면 내년쯤 갈 거 같은데
정말 말씀하신대로 안가는게 맞나요?….하도 안좋은 이야기가 많아서….1년정도도 경험할 겸 있을만한 가치도 없는 곳인가요?,,,면접 붙고 기뻤는데 여기서 하시는 말씀들이 워낙 안좋아서,,갑자기 확 두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