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절대 오지마세요

  • #3861520
    오지마세요 75.***.72.173 3194

    안녕하세요, 알라바마에서 근무중인 20대 입니다.
    저는 처음 인턴으로 이곳에 오게 되었고 비자나 영주권 취득을 위해 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동네에는 너무 인간이하의 인간이 많습니다.
    비자와 영주권을 빌미로 협박과 사실왜곡, 중상모략이 너무 심합니다 진짜.
    그도 그럴것이 미국에서 도태된( 영어를 못하고, 취업할곳이 없어서 이곳에 남는. 미국내 한국대기업 갈 능력도 안되는 떨거지들)
    사람들이 모여서 최악의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이 문화는 한국의 최악의 단점들만 골라서 만들어지는데요.

    군대를 가본적이 없는 매니저들이 만드는 군대문화,
    어차피 영주권/비자 때문에 못 떠난다고 생각해서(왜 못떠난다고 생각하는지.. 그냥 그만두면 끝인데)
    주말출근/야근강요하는 문화.
    상사의 말에 이견을 달면 미친놈처럼 취급하는 문화(애초에 상사라는 사람들이 떨거지들이라 제대로된 프로세스가 아닐텐데요)

    아 정말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더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 x 161.***.53.45

      어느 회사니? 때려 칠거면 어디라고 말하고 가~

    • jhj 173.***.81.188

      예전에 헬라바마 출신한테 들엇는데 주 120시간씩 일한다더라

    • ㅇㅇ 68.***.17.148

      예전부터 헬라바마/ㅈ지아 J1인턴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여기 사람들이 댓글 달아도 미국병 걸린 사람들에겐 소귀에 경읽기임

    • dd 99.***.148.23

      혼자만 꿀 빨고 영주권 받으려고 그러는 건 아니지?

    • ㅇㅇ 74.***.153.72

      진짜 예전부터 후기들이 많은데 걍 무시하고 가는거임… 그리고 괜찮으면 진짜 회사 실명은 꼭 남겨주세요. 다음 희생자들을 막기위함.

    • G 99.***.233.229

      힘들어도 참고 영주권만 따면 할만 해요
      군대도 갓다왓잖아요

    • 1 107.***.162.155

      사실이라 안타깝다. 내 군제대한지 20년인데, 여기 생활은 군대보다 빡세다. 회사문화는 무슨 2010년도.. 때가 어느때인데. 한국에 있었으면 다 노동부 고소감임. ㅉㅉ 한국인이 한국인을 이리 대해도 되나? 싶다. 오랜 군대에서 못살게 굴던 사람 제대 후 10년이 지나도 소송건거 알고 있지? 지금 있는 사람들에게 잘 대해 줘라. 몇몇 dog 같은 인간들아. ㅉㅉ

    • ㅇㅇ 12.***.65.154

      지인도 헬라바마에서 영주권땄음ㅋㅋㅋㅋ일단 버티시죠 한 2년~2년반 눈 질끈감고 버티면 영주권 얻잖아…. 영주권 얼마전에 받았는데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죽기살기로 버텨서 꼭 받으세요. 원하는거 얻고 나가야 님이 이기는거임 ㅇㅋ? 아직 20대면 살아갈날도 창창하고 원하는 영주권 꼭 얻고 나가셈. 미필주제에 군대놀이하는 그 ㅄ들은 헬라배마 처박혀있으라하고 ㅇㅇ 글쓴이는 영주권받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수 있지만 걔들은 안돼 ㅋㅋㅋ거기가 걔들 무덤

    • 교포 98.***.93.253

      헬라바마 말고도 뷰티 서플라이에도 그런 양어치 사장들 엄청
      많습니다.

      영주권 바라보고 참고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몇몇은 포기하고 귀국하기도 했죠

      왜들 그러고 사는지 참

    • 아엉 24.***.252.191

      알라바마 아직도 그러나요?

    • 총각김치 49.***.99.58

      영주권이란 족쇄때문에 여기 못떠난다는것을 알아서 그런건가요? 같은 직장이라도 영주권있으면 대우가 달라지나요?

    • 174.***.228.185

      J-1으로 와서 hmma에서 일해요
      편합니다

    • 하청사장 95.***.239.3

      너나가

    • 구멍가게 47.***.255.194

      힘내십시요 … 그곳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한인 대기업도 구멍가게 입니다 . 한국인 많은곳이나 한인 대기업도 피해야 합니다. 이것만 잘 지켜도 반은 성공한 이민생활 입니다.
      말이좋아 대기업 이지… 구멍가게죠.

    • 근데 73.***.229.102

      미국영주권이 그리쉽게 취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줘

    • 다으 219.***.217.177

      노름 판에서 돈 잃고 타짜가 나쁜놈이라고 말해봤자 뭐함…헬라바마를 믿은게 가장 큰 실수

    • 영주권 172.***.214.118

      깡촌 미국 회사들도 달리 나을게 없을거요..
      어차피, 개나 소나, 다 기피하니, 토박이들도 악에 받히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 조언 107.***.32.114

      근데 거기 한국회사는 시민권있고 영어 잘하는 사람은 안뽑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것 같음.

    • ㅈㅈ 162.***.207.75

      내가 거의 10년 정도 알라바마에 있어보니까
      10~15초창기에나 아무나 데러와서 일시켰지만
      스펙 좋고 실력있는 사람들은 안붙잡아도 알아서 자기 살길 찾아 가더라…
      여기도 이제는 어느정도 계층이 생겼음. 영어 잘한다고 무조건 한국인 안뽑음.

    • 말씀 들어보니 122.***.23.47

      그냥 한마디로 한국 회사 문화네요
      한국에서는 그런일 너무 만연하고 비일비재해서 당하는 사람도 아 x같지만 그냥 이나라 살려면 참고 살아야지 합니다 ㅋㅋ

    • 39.***.246.62

      나도 영주권받고 폭로준비중!!!긴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