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분들과 이직생 여러분을 위하여 알라바마 단점 공유합니다.

일에 진심 – 다들 칼퇴와 주말은 가족과라는 신념이 있어서 근무시간에 빡세게 일하시고 칼퇴하셔서. 페이스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서로 프로젝트 하겠다고 난리여서 정신 안차리면 회의 시간에 꿀먹은 벙어리 됩니다. 스스로를 증명해서 업무를 쟁취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 – 거의 미국회사들을 상대하기에 엄청난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하고 생각보다 한국말 거의 안써서 영어 실력 없으시면 힘듭니다.

간식 – 회사에서 점심 간식 커피 회식 등등 계속 먹여줘서 운동하고 관리하셔야 합니다.

승진 – 승진이 빨라서 그냥 한직급에 오래 머물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곤란하실 겁니다

급여 – 연봉 10만불 찍는데 2-3년 걸립니다. 당연히 몇십만불 버시는 컴퓨터 공학에 비하면 급여가 작죠

이분 어머니께서 앨라배마에있는 현기 2차 협력사 생산 현장직으로 일하고 계신다고 제보들어왔네요.
어머니를 항상 응원하는 효자이니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립니다.

우정(일부러) 거꾸로 말한거냐? 사이카즘? 비꼬는 화법이노?

회사에서 본인 정신병도 산재처리 해주나요?

멘하탄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살명 해 주셔야

알라바마의 현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짜 장점은 집값이 많이 양호하다 아닌가요?
한국분들도 많은데 왜 Hmart가 분점을 안만드는지…
일리노이 얼바나에는 Hmart들어왔던데..

케로로야 너네 회사 아진 hr 연락처나 너의 전화번호라도 남겨두거라 .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도록. 아니면 너네 동네 회사들을 전부 나열해 보렴. 어디는 뭐가 좋고 등등. 오늘도 아진에서 고생한다

중사님 덕분에 좋은 곳으로 입사해서 영주권받고 연봉 10만불 2년만에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바마에서 매출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직원 복지와 직원만족도 이니까요 ㅎㅎ

무슨 이리도 거짓말을..참나
미국내 한국회사, 만도나 한온도, 매니저가 10만불인대,,, 제발 이런 허튼소리는 그만하시고
그리고 부서마다 다르지만 영어가 상급인 부서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서 영어 잘못하는 사람도 일을하죠.
보전이나 머 이런데는 영어 정말 대충하는 사람 많고,,

그리고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할려고 하는 사람이없음. 그냥 주어지니깐,, 일이 잘안되고 안풀리니깐 그냥 일이 많음
한국과는 다르게 그냥 일이 전체적으로 안돌아가기에 신경쓸것도 많고 그러다보니 일으 그냥 많아짐
케로로는 그냥 일 베 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