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누는 남자들

  • #3698439
    칼있으마 73.***.151.16 452

    이곳에 말뚝박고

    박힌돌입네 하곤

    터줏

    대감,

    대감노릇을 하는

    너.

    그리고 너, 그 옆에서 알짱거리는 너와

    너.

    희들의 언행실을 보니

    대감은 커녕

    너는 참봉,
    그리고 너는 첨지,
    그리고 알짱이들인 너와 너는 진사.

    따악 그 수준이라.

    그런데 봄 다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서
    이상타곤
    너희들을 모아놓고 분석을 해 봤더니

    퐈이브 종류로 분석이 되더라고.

    본문,

    의 질문을 놓곤,

    아는 거기에 성실히 답변을 해 주는
    분이 바로 대감.

    알고도 나서기 싫어 답변을 안 해 주는
    이가 바로 사또.

    몰라서 답변은 못 해주고 그래도 뭔간 해야겠기에 비추천만 누르는
    녀석이 바로 참봉.

    몰라서 엉뚱한 답변을 해 주곤 맞다고 우기는
    놈이 바로 첨지.

    모르면서도 꼽사리는 끼고 싶어서 비방, 비난, 비하, 욕지리만 하는
    색휘가 바로 진사.

    음…..얘.

    너.

    그리고 너, 그 옆에서 알짱거리는 너와

    너.

    참봉여, 첨지여, 진사여?

    참봉과 첨지와 진사를 모아
    또 다시 분석을 해 봤더니

    참봉과 첨지와 진사

    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는데
    건 바로

    목소리가 엄청 크더란 거지.

    이건 뭐 나팔이요, 트럼펫이라.

    옆에 있음 냥 바로 냥 귀청이 나갈 정도여.

    음……저런 참봉과 첨지와 진사를 지금으로 침,

    어버이연합.
    까스통연대.
    엄마부대.
    태극기부대.

    애덜과 같달 수 있지.

    저들은

    나라를 엄청 위하는데
    봄, 나라를 말아먹는 쪽으로만 나라를 위하듯

    이곳의

    참봉이니 첨지니 진사들은

    게시판을 엄청 위하는데
    봄, 게시판을 말아먹는 쪽으로만 게시판을 위하지.

    그러면서 또 불만은 처절하게 많아.

    영자가 어떠니마니
    브레드가 어떠니마니
    1, 2뭐로 시작하는 아이피, 그 사람이 어떠니마니.

    저러는 게
    엄청 이 사이틀 위하는 줄 알아.

    해 참봉이니 첨지니 진사들은

    저토록 훌륭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곳의

    터줏대감이나 터줏사똔 줄 알아.

    목소리만 크면서 머리도 나쁜
    참봉이니 첨지니 진사들을 위해
    알아듣게 쉬 설명을 하잠,

    양반집 변

    개색휘가

    쌍반집 진돗개

    를 보면서 냥

    비방, 비난, 비하, 욕지거리만 하면서 마악 무시해.

    양반집에 살다 보니 변

    개색휘가

    변갠 걸 망각하곤

    진돗개 중에서도
    지체높으신 양반 진돗개인 줄 안단 소려.

    칼님 진돗개나
    대감, 사또 진돗개들은

    의젓하니 진중하게 품위를 지키고 있는데

    냥 변개들중에서도 상류층, 극변개들일 수록

    냥 촐랑촐랑 촐랑대면서 냥 크게 짖어.

    엄청 크게 이리 짖어.

    칼! 칼! 칼! 칼!

    난 또 날 부르는 줄 알고 돌아봤더니

    저런 변개색휘를 냥 팍.

    짱돌을 집는 척 만 했을 뿐인데도
    겁은 많아서 또 냥 졸라리 토겨.

    접 때 나에게 짖은 그 변개가

    참봉 너였어
    첨지 너였어
    진사 너였어?

    오늘도 진돗개가 나타나면

    다리사이로 꼬랑지 감추고

    칼!칼!칼!칼!

    마악 짖을거지?

    그래서 궁금해 묻는데에?

    참봉아, 첨지야, 진사야.

    솔직히 말해 봐.

    다리사이로
    꼬랑질 감추고자시고 할

    건덕지.

    건덕지가 없어서

    맨날맨날

    앉아서 누지?~~~

    • ㅇㅇ 174.***.116.216

      동료 대깨문들, 얘좀 도와줘라 색히덜아

    • 칼있으마 174.***.73.77

      동료 첨지니 진사들, 얘 참봉 좀 도와줘라.~~~

    • Anti_1_25_227 72.***.167.222

      임마 한동안 안보이 좋더만 또 왔노

    • Das 174.***.116.216

      정신병자 대깨문

    • ㅣ갸ㅗ 193.***.253.163

      한동안 안보이다 나타난걸 보니, 기말 고사 끝나고 여름 방학했구나. 재미있게 방학 잘 보내라.
      나중에 대학교 가고, 직장잡고 하면 지금 처럼 놀 시간 없을거다.

    • ?? 73.***.141.34

      이 분 떠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 ljfhlad 185.***.223.35

        자기 입으로 떠난다고 했던 관종들중에서 지금까지 단 한분도 떠난분 없음.
        일주일에서 한달 사이에 다 다시 돌아옴.

    • D 174.***.96.123

      걍 정신병자다.
      무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