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노빠들에게..

  • #98818
    타고난혀 24.***.41.238 2316

    … 좀 논리적인 면을 내보이면, 설득당하겠는데..

    왜그렇게 사람들이 추잡하게 말꼬투리 물고 늘어지고..

    비리같지도 않은거 비리로 만들어서 일크게 만들어 놓고..

    좌파 우파 갈라서 다른편 몰아 붙이고 깔아 뭉갤려고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불평 불만 스러운걸 논리적인 글인양 적어 놓고..

    왜 그렇게 한결같이 퍼오는건 좋아라 하는건지요???

    ….

    논리적으로 말을 적어도 누가 뭐랄사람 없지요..

    반말인지 존대인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말투로 사람 비꼬고 헐뜯는짓은 “인터넷 댓글 알바”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 합니다.

    좀..태도좀 바꾸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비루스 흠 역시 등등.. 싸잡아서 욕하고 싶을때도 많지만.. “욕”하는 사람 “욕”으로 대응해봤자..결국 싸잡혀서 둘다 잘못됐다란 소리 듣기에 다들 얌전히 있는거란거좀 알아 주셨음 하네요..

    …이래저래, 논리적인거면 영어로 컨버팅 시켜서 적어 주셔도 상관없고요..

    개인적으로 영어로 적으면, 반말이니 말투가 어째니 저째니 이런 꼬투리에서는 좀 벗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한글로 적으실꺼면, 남 의견 “무시”하고 “멸시”하는 듯한 말투는 좀 고쳐 주시길 바라네요..

    여튼 분발 해주세요..덕분에, 이 계시판에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싫든 좋든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길 나눈다는것 자체가 정치에 관심이 많은거니 한편으로 좋네요..

    • 뽀글이 66.***.195.234

      일단 제목이 좀 거시기 한데…
      노빠란 단체는 안티할 가치도 없는 단체이므로 안티노빠란 말은 좀 뭐합니다.
      안티노무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노무현과 절친한 사이라면 정말 밤중에 청와대로 날라가서…
      게시판에 히죽거리면서 리플달고 있는 그 친구 뒤통수를 한대 일단 쎄려주고 이렇게 충고해주겠습니다.
      “야이 쭈글통, 유사보톡스 같은놈아! 댓글 달고 히히덕 거릴 시간있으면 매너공부에 어떻게 하면 온 국민이 다같이 살 수 있을건지 공부 좀 더하겠다” 라고..

      저 안티 노무현 아닙니다.
      노무현이 조중동의 서퍼런 칼날 앞에 좀 더 정정 당당히 맞서서 개혁다운 개혁을 해나가기를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좀 더 머리를 굴려 잔대가리가 제갈공명의 지략으로 변하길 바라는 이런데 리플이나 달면서 조금이나 우리나라 잘되가려나 걱정하는 한 네티즌입니다.

      그나저나 dj때는 제비집 많이 올라오더니…노무현때는 가짜 복분자술 받아 먹은 기억만 나는군요 샥스핀은 내 취향이 아니고…요즘 현대 뭐하나…꼬냑 안 갖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