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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어바인(캘리포냐 주립대)의 총장이 되었다고 라디오 경제쇼에서 그러던데…이여자 국적이 중국인 조선족인거 같은데 중국인 국적이 미국대학 총장이 될수 있는건가요? 왜 이여자를 총장으로 뽑았을까요? 성균관대 교수였던 여자인데….그래서 내가 아는 캘리포냐 주립대가 맞나? 아니면 비슷한 이름의 사립대를 한국교포가 혹시 세운 대학이 있나 구글까지 해봤는데 내가아는 그 유씨어바인밖엔 구글에 안나오더라구.
근데 이 여자가 말은 똑똑하게 하는데 항상 중국을 대변하는 말을 주로 케이비에스 라디오에서 해왔는데….듣고 보면 논리적으로는 맞는데 중국을 너무 빨아주고 중국을 왜 저렇게 추앙해주나 하는 (물론 자기 정체성이 중국인이니까 그렇긴 하겠지만…그래도 중국이 진짜 양아치짓 많이 하는데 그런건 전혀 인정을 안하고…어떤 식으로든 중국과 연결되어있는 인상..)
근데 내가 이글 시작한 이유가 뭐였더라…뭘 말하고 싶었는데 까먹었네.
. 근데 이여자 이력을 보니 71년생. 중국에서 화공과 공부한후, 한국에서 와서 고려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고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중국경제를 분석하는 일에 종사했던데 영어나 제대로 할지도 의심스러운데 왜 캘리포냐 주립대에서 국적도 중국인것같은 이여자를 총장으로 뽑았다는걸까요? 진짜 뽑았다면 이유가 뭘까요? 총장이라고 본인이 라디오쇼애소 말했는데…총장아니라 학장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긴함. 처음에 그 이야기 들었을때 유시어바인 대학교가 한국에 분교가 들어와있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내가 아는바로 메릴랜드주립대만 한국에 분교로 있었던걸로 기억함.
. 며칠전 라디오쇼에서 이 여자가 말한바에 의하면 중국은 대만과 전쟁할 의사가 전혀 없는데 미국 디펜스 회사와 미국이 전쟁벌여 돈벌어 먹을 생각으로 전쟁을 일으킬려고 하고 있다는 취지로(물론 이 여자가 전쟁전문가가 아니고 개인적 의견이라면서) 이야기도 했는데…왜 케이비에스 라디오 쇼에서는 항상 이 여자를 고정 초청자로 모시는지 궁금하기도 했음. 근데 그 여자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을 분석적으로 잘 하기때문에 엔터테이닝 기능이 있긴 있음. 솔직히 모든 면들이 이중성이 있어서 그 여자말이 딱히 틀리다고도 말할수도 없지만 ….우크라전쟁에서도 보듯이 전쟁통해 돈벌어먹는 넘 따로있다는것도 솔직히 반박하기는 어렵고…미국의 반도체 압박도 마찬가지로 이중성이 있어서 미국이나 중국 어느 한편을 편들어주기도 쉽지 않음 ….그래도 중국을 너무나 빨아주는데 그걸 유튜브도 아니고 국영방송에서 지속적으로 방송했다는게 좀 의아할뿐. 근데 이 라디오 쇼가 캘리포냐 대학교 임용에 일조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