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온지 벌써 8년.. 20대 꽃청춘을 미국서 공부한다고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난 이미 30중반 뇨자 ㅠㅠ 힝
직장땜에 WA 시골 오지로 오고나니~ 웃고 떠들던 사람들이 그립네요.
나름 혼자 취미 만들어서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주체할수 없이 심심함이라는 녀석이 올때가 있죠?
20대 유학 오셔서 미국 정착하신 싱글분들..
여가시간때 뭐하시면서 보내시나요?
맘 편히 수다떨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다들 있으신가요?
물로 한국에 친구들이있지만 확실히 사는 환경이 틀리다보니 혼자 넋두리만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문득 드네요.
심심할때 뭐하시는지 꿀팀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