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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인서울 학교 (15-20위)에 재학중입니다.
한국에 현대자동차에 취업하고 싶어 관련 경험을 만들려고 합니다.
공학계열이고 정출연에서 6개월 인턴으로 연구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알리바마 주에 현차 미국법인 에서 품질관리직으로 인턴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한국 회사들은 인정 안 해준다는 말이 있어서 이렇게 각 잡고 여쭙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차에 다니고 있는 선배들께서는 해봐라 좋은 경험일 거다. 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HR 쪽은 아니시다보니 감이 오질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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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채 지원시 인정 안함 – 가점 0 이라고 생각하면 됨
2. 헬라바마 인턴이라면 자동차 업계는 그냥 노예 1 출신이라고 생각함-
우선 정성스럽게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공채지원시 인정을 안 한다는 게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여쭈어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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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조지아 현기차 협력사 j1 인턴은 지잡대 출신들 미국 정착용 코스 입니다…간빼주고 쓸개 빼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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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턴/앨라배마] GFA ALABAMA Inc. 현대차 법인 | 품질관리 부문 인턴 채용
◾ 채용부문 : 품질관리 부문 * 현대/글로비스/모비스 공장에서 근무 ◾ 근무기간 : 12개월 이상◾ 근무시간: 8:00 A.M ~ 15:00 P.M (1hr Lunch) ◾ 급여 : $20-22 / an hour (경력에 따라 협의)◾ 연 환산급여: 약 $41,600~ $45,760 / a year (주 40시간 52주 근무 기준 이며, 주말 및 공휴일 over time 근무에 따라 변동 가능)설명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ㅠㅠ 협력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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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차가 목표시면 한국 현차 다니시는 분들에게 조언 받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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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현대차 멘토 선생님들께 자문을 구해봤을땐 다들 왜 안 하냐 누가 안 좋게 생각하냐는 반응이셨는데, 정작 미국에서 일하신 선생님들?의 의견은 정반대여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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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조지아가 뭐 대단한 곳이 아니에요
영어도 못하고 한국에서는 그 나이 먹고 정리해고 당할 한인 아저씨들이 생명 연장을 위해 오는 곳이 앨라배마 조지아 입니다.
미국이 좋아서 이민온게 아니기 때문에 뭐 영어나 문화를 배울 의지가 없고 한인 아저씨들끼리 몰려 다니며 그래도 한국에 있었으면 짤렸을텐데 자기는 살았다며 좋아하는 곳이라는 말이에요.
오시면 도대체 여기 아저씨들은 영어도 못하면서 미국은 왜 왔을까 의문을 던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인턴이라는게 내가 미국 가고 싶다고 회사에서 뽑고 있다고 올수 있는게 아니에요. 회사에서 채용해도 대사관 인터뷰 통과 못하면 미국 못 가는거에요. 요즘 미준모 보니까 인턴 인터뷰 탈락 많이 하더라고요.-
요새 40대들 한국에서 많이 오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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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마음담아서 길게 써주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년기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어서 미국에 대한 환상은 없었지만 선생님의 의견을 참고하여 현명한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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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생해서, 영주권 받아, 세탁소를 하던지, 식당을 하던지, 정식취업하던지, 새 출발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해도,
미국 체류 기록이, 음양으로 다 저장 됩니다.
영주권 취득 이후의 계획을 upfront 먼저 실천하는게 낫겠네요.
이런 인턴경력을 이후를 위한 디딤돌로 이용하여 하지 말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영주권을 딸 생각은 없는데, 그렇다면 그냥 한국에서의 6개월인턴을 추천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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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이나 조직, 업무, 더더군다나 페이를 봤을 때, 한국 대학 졸업자가 할 일이 아님.
이후 경력 관리에 흠이 되 수도 있겠음-
감사합니당~ㅎㅎ 미국 취업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또 알아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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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는 경력에 마이너스임.
보쉬나 콘티넨탈 인턴이면 그 기간중 일부만 경력으로 인정.-
혹시 왜 인정을 안 해주는 걸지 여쭈어봐도될까요…? 제가 듣기론 요즘 취업추세가 중견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후하게 쳐준다고 들었는데.. 저기는 다른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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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난독증인가? 협력사가 아니라 HMMA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싶다는 거 아님?
제 생각에는 J1 줘가면서 한국 대학교 나온 한국인을 뽑을 것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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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거하여 소중한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인턴/앨라배마] GFA ALABAMA Inc. 현대차 법인 | 품질관리 부문 인턴 채용
◾ 채용부문 : 품질관리 부문 * 현대/글로비스/모비스 공장에서 근무 ◾ 근무기간 : 12개월 이상◾ 근무시간: 8:00 A.M ~ 15:00 P.M (1hr Lunch) ◾ 급여 : $20-22 / an hour (경력에 따라 협의)◾ 연 환산급여: 약 $41,600~ $45,760 / a year (주 40시간 52주 근무 기준 이며, 주말 및 공휴일 over time 근무에 따라 변동 가능)
공고 내용이 이렇게 되는데 그럼 HMMA 와 다른 곳일까요? 제가 아무래도 잘 모르다보니 번거롭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이곳은 현대차 협력사로 보여지네요. 최근에 노동법 관련으로 시끄러우니 잘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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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협력사인데 저렇게 법인이라고 써놔도 되나요???…ㅜㅜ그렇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러면 여기 계신 선생님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현차 HMMA는 링커리어나 한국 대학생을 상대로는 보통 구하지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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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 ALABAMA는 HMMA 에 인력을 공급해주는 대행사라고 생각이 되네요. 링커리어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국 대학생을 인턴으로 뽑고 싶으면 보통 한국 현대차 사이트에 공고가 나고, 미국 대학생을 인턴으로 뽑고 싶으면 미국 현대차 사이트에 공고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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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제가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제가 매일매일 인턴공고를 확인하는데 미국 인턴도 그냥 한국처럼 똑같이 한국 사이트에 나와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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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니고 협력사입니다.
근무조건/시간 및 Hourly인 것으로 보아하니 품질 상주원인 것 같고, 경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HMMA는 현대차이지만 미국회사에 가깝고, 대부분의 미국 주재 한국 대기업이 그러하듯 영주권자 이상부터 모집 할 것 같은데, 만약 그러하다면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 대학교를 (비하X) 나온 학생에게 J1 비자를 스폰해주면서 까지 데려 올 이유가 없는 것이죠.
지원은 자유이니 HMMA 공고 올라오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
옳은 말씀이시네요. 제가 J1비자에 대해서 잘 몰라서 쉽게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HMMA 라면 굳이 한국에 있는 대학생을 뽑을 리가 없겠네요..!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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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A J1은 꽤 오랫동안 들은적 없음…그나마 현기/모비스 등 그룹사 인턴은 인도 첸나이 에서나 좀 뽑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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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거한 소중한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인턴/앨라배마] GFA ALABAMA Inc. 현대차 법인 | 품질관리 부문 인턴 채용
◾ 채용부문 : 품질관리 부문 * 현대/글로비스/모비스 공장에서 근무 ◾ 근무기간 : 12개월 이상◾ 근무시간: 8:00 A.M ~ 15:00 P.M (1hr Lunch) ◾ 급여 : $20-22 / an hour (경력에 따라 협의)◾ 연 환산급여: 약 $41,600~ $45,760 / a year (주 40시간 52주 근무 기준 이며, 주말 및 공휴일 over time 근무에 따라 변동 가능)
공고 내용이 이렇게 되는데 그럼 HMMA 와 다른 곳일까요? 제가 아무래도 잘 모르다보니 번거롭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도대체 여기는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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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나 이력은 스토리를 어떻게만들어 내느냐에 달려있음. 한국 현기면 지원자들 차고 넘치는데 그중에서 눈에 뛸만한 이력이 뭘지 생각해보삼. 듣보잡 협력업체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테죠. 하지만 거기서 인턴으로써 해내지 못할 일을 이뤄냈다면 다르겠죠. https://www.tesla.com/ko_kr/careers/internships 그냥 테슬라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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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테슬라가 낫겠다. 현차는 가봐야 별 의미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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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테슬라도 인턴이 있었군요? ㅎㅎ 소중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알아보고 현명한 선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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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현기 및 계열에서 일년정도 일하면 미국 완성차 및 일본차 회사에서 모셔갑니다. 차를 한국 현기에 지원해도 가상점 받구요. 요새 알라바마 핫플레이스고 알라바마 한국 기업들 명성이 높아서 서로 모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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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댓글들과 상반된 정보네요..! 그렇다면 알리바마 인턴을 추천하시는걸까요? 미국/일본 완성차업체라 하시면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계기업일까요 해외 취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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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로는 질문자의 최종 목표가 한국에 있는 현대자동차에 취직하는 것인데 맞나요?
제가 현차에서 일을 해보진 않았지만, 면접은 붙어봤습니다.
또한, 다년 간 면접자로서 일해본 사람으로서 얘기를 드려보겠습니다.1. 우선, 졸업 전부터 목표 회사를 명확히하여서 준비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목표회사보다는 목표 직렬을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품질관리, 설계, 등등, 품질관리면 전동기 품질관리, 프레임 품질관리, 배터리 품질관리 등등 더 세부적일 시 더 좋음.
2. 정했으면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유명 기업의 경우가 좋겠고, 유명 기업이 아니더라도 같은 산업, 즉 자동차 업계, 이면 좋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같은 직렬이면 더 좋구요.
3. 그 다음이 위치 입니다. 단지 미국 인턴이라고 더 대우 받겠거니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현대차라면 미국이 낫다. 같은 테슬라라면 미국이 낫다 이지. 미국에서 인턴하는게 무조건 한국보다 나은 것은 아닙니다. 한국 현대차 1차 벤더 인턴 >>>>> 미국 아무회사
4. 쌓은 경험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녹여낼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일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야 하며, 인턴하는 동안에 매니저나 시니어에게 본인의 최종목표를 알리고 도움을 구하세요. 매니저나 시니어가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인턴에게 관련 경험을 쌓도록 도와줄 겁니다.그리고 이게 0 번 인데….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자기 졸업 할 때쯤에 인기가 있을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내연기관 연구 암만 해봐야 앞으로 미래 없을 수 있듯이…어쩌면 운도 좀 따라야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예측하는 것도 어느정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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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감사드립니다. 현차 면접까지 붙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ㅎㅎ너무 부럽습니다. 여러번 읽어봐도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이를 토대로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갈궈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나 더 드리자면,, 제 기준에서 직무를 정하는 것이 대학교 때 전공을 정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걸 배우고 하는 질 모르는 상황에서 막상 이름만 보고가면 배우는 전공이 생각과 너무 달라 당황했었는데, 직무는 전공처럼 쉽게 바꿀수가 없다보니 고민이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직무를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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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우선 채용 공고가 나면 거기에 나와있는 업무 내용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맞는 것 같으면 현직자들에게 하는 일들에 대해 물어보고, 제가 생각하는 업무와 비슷한지 비교해 봤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하고 맞는지 생각해 봐야겠죠. 물론 저도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이 3 번째 직장인데, 두번째 직장의 경우 첫번째 직장에서와 같은 직무로 지원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업무와 많이 달라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1 년후에 현재 직장으로 옮기게 되었죠. 가능하면 현직자와 소통을 좀 해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래도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기에 힘든 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답을 드리고 싶은데, 저도 아직 찾고 있는 중인 것 같네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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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채용공고가 나면 pdf로 따서 정리해두는데 지금 하는 방식대로 더 열심히 하면 되겠군요..! 아무래도 주변에 자문할 곳이 마땅치않았는데 이렇게 선생님께 조언을 받으니 그래도 확신이 전혀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생긴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으신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네요. 저도 직무 선택에 고민이 많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현직자분들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를 파악해 보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직접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부분도 많다는 점 공감됩니다. 현재 직장에서 잘 적응하고 계신 것 같아 부럽고, 저도 차근차근 준비해서 저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조언 감사드리고 선배님께서도 저에게 확신을 주신 것처럼 모든 선택이 다 의미있을테니 지금의 자리에서 더 빛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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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의 최우선 스펙은 나이입니다. 어릴수록 유리한건데 왜 알라바마에서 시간을 죽이려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남양,마북으로 지원할거먄 마이너스 경력취급할겁니다. 자동차정비관련 자격증취득이 훨씬 도움이 될겁니다. 차량기술사면 베스트인데 학생이라 안되겠고 기사라도 도전하세요. 예전엔 현대차에서 대학생 입사예정자에게 학원비 지원해가며 자동차정비기사취득해서 오라고 말이 권고지 반강제했없죠. 다행히 기계과출신은 딸만한데 전자, 화공 출신들은 많이 애먹없었죠. 멀리서 솔루션을 찾지마시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어필하시면 좋은 결과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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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겠죠? 저 역시도 아무래도 수직관계인 회사에서는 나이도 사회생활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격증을 딴다고 했을때, 품질경영기사/산업안전기사/정보처리기사/자동차정비기사 중에서는 어떤 자격증이 우선순위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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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는 그 루트가 될 것 같았으면은 미국에서 뭣하러 다들 미국와서 영주권 받을려고 아둥바둥 살겠습니까 다들 그렇게 한국 들어가서 현차 다니고 떵떵 거리면서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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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이 제일 의심스러웠습니다. 미국 인턴에 대한 정보나 후기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ㅎㅎ충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조금 혼란스럽긴하지만 저도 정보를 더 찾아보고 현명한 판단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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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기차는 반도체회사들과 달리 영어가 그리 중요하지도 않아요. 주재원파견 순위도 영어가 1순위가 아닌 짠밥순이었죠.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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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왜 그런 것일까요? 혹시 이유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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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나 기아차 소속이 아닙니다.
– 현대랑 기아는 J1인턴 뽑지도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현대계열에서 모비스까지도 안뽑습니다. 트랜시스정도 되어야 겨우 한두명 뽑습니다.2. GFA라는 회사는 3PL, Staffing전문 업체입니다. 즉 현대 기아의 벤더도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3. J1인턴을 채용하는 회사는 정말 많습니다. 향후에 현대/기아에 취업하시는게 목표라면, 회사를 적어도 1차 벤더에서 하는게 커리어에 유리하지 않을까요? 굳이 3pl, staffing업체에서 현대/기아와 관련된 커리어를 쌓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4. j1인턴 채용하는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근무환경이 좋거나 편하지 않습니다.
힘든 상황을 각오하고 오셔야됩니다.5. j1인턴 경험이 커리어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뭐 다양한 의견이 많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회사와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면 한국가서도 1차 벤더 이상으로는 취업을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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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까지 체계적으로 적어주셔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하신 내용 중 특히 1차 벤더에서의 경험이 커리어에 유리하다는 점과 J1 인턴 근무 환경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은 제가 더욱 신중히 고려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힘든 상황을 각오하고 도전할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커리어적으로 의미 있는 선택인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귀중한 조언 정말 감사드리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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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대차 협력업체 인턴이군요.
그리고 J1을 현대차에서 진행하지 않습니다. 거의미국화가 되었기때문에 비자 영주권 지원하지 않습니다.한국에서 현대자동차 양재동 10여년 정도 재직하고 미국으로 왔습니다. 현차에 갈려면 그래도 좋은 대학이 중요한거죠.
15위~20위 순위면 매우 낮은 학교네요. 아시겠지만 학벌이 깡패입니다. 미국도 학벌이 좋으면 좋은데 가는거고
한국은 더더욱 학벌이 깡패이구요. 당연히 그만큼 노력했으니 더 좋은 기업의 문이 열려있는건 형평성인거구요..
완전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중상위권 대학은 상위권 대학보다 뭔가 좀더 나은게 있으니 그들은 현차에 취업도 할 수있고요미국 인턴경혐있다고 굳이 현차에서 가산점같은건 없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좋은 대학교가 제일 우선이죠.
한국 현차가 목표이면 굳이 미국 인턴을 쌓을 필요는 없습니다.대학교를 그냥 졸업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뛰어남을 발휘하지 못해서 원하는 좋은 회사에 못들어갈 것 같아서
이게 매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생각하면 미국 경험, 인턴이라도 하고 싶다 생각하면 와서 경험이나 하고 가시던가.아니면 한국 초대기업에 입사만 노리고 있는데 그게 여의치 않으면 포기하고 미국으로 오시던가..
또는 미국에서 살고 싶다하면 인턴으로 와서 나중에 영주권도 진행하고 뭐라도 하시던가..
근데 미국은 싫고 한국에서 근무하기를 원한다면 굳이 미국 인턴은 그닥…
그래도 한국 초대기업말고,, 그냥 좀 괜찮은 회사라도 가길 원한다면.. 미국 인턴이,, 아주 조금이라도 가산이 될 수 있으니
그러한 방향으로 가시던지요..-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협력업체였던 것이군요?! 저는 어렸을 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적이 있어 미국에 대한 갈망은 없고 미국 인턴 보단 현대 인턴이 하고싶었던 건데 한국에서는 인턴기간이 넘 짧고 특정기간에만 진행되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말씀주신 덕분에 조금 감이 잡힌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 잘 참고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속한 학과는 학교에서 밀어주는 분야라서 성대 문과/경희대 공대 안 가고 선택한 곳이에요..ㅎㅎ 학과 선배님들 중에서도 현대차로 진출하신 분들이 많아 학벌에 대한 걱정은 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벌이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하고, 더 좋은 준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제가 꿈꾸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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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또한 작성자 분과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고(서울 중위권 공대 졸업, 산업공학전공) 품질관리 직무 경험을 쌓고자 이번 GFA 품질관리 인턴으로 지원해 동일한 조건으로 최종오퍼를 받았습니다.
혹시 입사를 결정하셨는지, 아니면 어떤 이유로 포기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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