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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사를 보니
밥묵고 악플다는걸 취미로 했는지 생업으로 했는지
하여튼지 어느 여인이
지 엄마까지 때려 죽였다네요.어느 사이트에건 웬만한 악플달기에 목숨(?)거는 요상한 인간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허긴 멀정하던 사람도 어쩌다 악플달기에 재미붙히게 되면
몇달 안가서 헷까닥~ 하지 않을 수 없을 껍니다.스토커짓까지 하면서 인간의 정신세게의 다양함에 대해서
잠깐 생각케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결국 자기 엄마까지 때려죽이는 상황까지 갔지만
멀쩡하게 인터넷에 글도 올리고 겉은 멀쩡하게 돌아댕기는
이런 부류들이 결코 없어지기는 어려울것 같기도 합니다.
바퀴벌레 잡듯이 소독약을 뿌려댈수도 없고..
법이 추진된다해도.,,우리가 해충을 소독약 뿌린후 며칠후에 또 기어나오는 눔들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분 ,,, 더럽지요.그냥 지나치면 될 것입니다만서도
훈련이 안되면 그것이 뭐냐하면
바로 이런 인간들과 나 자신이 진정 같은 과란 말인가? 하면서
자기 스스로한테까지 비참함을 느끼게 된다는 겁니다.
특히나 감정적으로 허약해졌을 경우에는 말이지요.감정이입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정신과 의사와 환자와의 잘못된 관계도 이와 비숫하다고 들엇습니다.
그 눔은 그눔이구, 나는 나인데 잠깐 착각이 일어나는 거지요.
에잇` 하면서 나같은거 살 가치도 없다 하면서
우울증의 극한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것일까?
생각해 보면서( 시간이 있다보니)우리에게는 정신적 면역성, 항체도 키워야 되는 그런 현실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