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뭐 다른 사람들 잘난것들 못마땅해서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못들어줄 이유도 없고…나보다 잘난 사람들 항상 있기 마련이쟎아요. 미국사는 잘난 한국사람들 많으면 오히려 더 기분 좋을수도 있고…
아인쉬타인도 우리가 잘났다는거알고, 파인만도 엄청 잘났다는거 …많이 전해들었고…직접 확인한바는 없지만…영재발굴단에도 보면 한국에도 엄청난 영재들도 많다는것도 알고…유튜브 보면 그냥 한번 바라보기만 하면 모든걸 스캔해버리는 기억력의 소유자도 실제로 존재한다는것도 알고…근데 여기에도 나름 아주 잘난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 그래서 자랑하고 싶어 근질근질하니깐 컨텍스트에 맞지도 않는데 그래서 욕억어먹을게 뻔한데도 그런거 아랑곳안하고 막 자랑하고 싶은 욕구를 주체하기 힘들고…
혹시 이런 분들 있으신가요? 이 글 아래 댓글에 맘껏 자랑해보라고 덕석을 깔아드립니다. 자랑해보세요. 돈자랑, 머리 자랑, 자식 자랑, 마누라 자랑(이게 젤 꼴뵈기 싫지만…금슬자랑은 혹시 정력자랑이랑 연관관계가 있을려나? 아닐꺼야. 순전 니 운이지 뭐), 성적 자랑(섹셜이든 지피에이든 니 맘대로 해석해), 친구자랑….아 참 연봉 자랑을 빼먹으면 안되지…. 이 아래에 맘껏 해보기 바래요. 익명이쟎아요 ㅋㅋㅋ 익명이니 뭐 얼마나 좋아? 나 부터? 난 자랑할게 별로 없어서 오래 생각해 봐야 할거같은디? 아마….얼굴? ㅋㅋㅋ 사진 안 올려도 되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