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자들이여…

  • #98937
    미시usa는 66.***.14.71 2559

    미시에서는

    시부모 잔소리 속풀이 나오면
    무조건 도배질해야된다. ‘시’자 들어가는 사람들은 어쨌든 멀리해라 첨부터 기를 잡아라 …….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같이 살다니 분가해서 멀리 떨어져 살아아..

    한국에서 손님와서 귀찮다는 글에는
    미국에 있는 사람이 무슨 봉이냐 호텔에서 자라고 해라,,
    패키지로 여행 보내라…
    도와주고 욕먹는다 돕지말아라..첨부터 잘라라.

    남편 초장부터 잡아야한다.
    밥도 시키고 청소시키고…돈 조금벌면 죄악이고, 그러면서도 여자는 비자금 꼭 챙기고 있어야..

    이찬은 주길놈 시아버지 될 인간도 이유없이 주길인간..

    이민영은 아무 죄도없으니 헐뜯지마라.
    조금만 반대의견 나오면 남자, 변태…

    ……………………

    남자없이 여자도 없고 시댁없이 친정도 없고
    인간은 지극히 사회적이다.
    아무리 여자라도 폭있게 판단해야 한다.

    미국에 있는 우리들 첨에 남의 도움하나도 없이 온 사람 어딨는가.
    누군가가 알게 모르게 다 도움을 주어서 예까지 왔는데 혼자 잘나 ㈀袖獵쩝?알고 한국있는 사람들이 도움 청하면 무조건 무식한 사람들 우리가 봉인가… 너무 뻔뻔한 우리네 여자들 아닌가…. 잔인하기까지 한…

    제발 새해에는 찌질이 속좁은 여자가 되어 똘똘 뭉치지 말고 큰 인간이 되어 많은 것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포용하고, 공정한 판단을 하자…

    남자냐구, 너나 잘하라고 비난소리 들립니다.
    여자들의 편견과 극성에 질린 여자입니다. 이민영 엄마 같은 사람들이 더이상 소리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어떤때는 침묵이 도와주는 것임을…
    세상을 다시 봅시다.

    잘난체가 아니라 미씨 usa 가서 검토해보니 정말 여자들 커야겠다는 생각이고 여자들만 모여서 수다떨지말고 이런 싸이트 남녀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싸이트에 와서 건전하게…사는 것 어떨지.

    Workingus 검토해보니 Missy하고는 수준이 비교가 안되네요. 물론 여기에도 딴지 놓는 사람들 가끔 있지만 참 수준 높은 곳이네요. 역시 여자만 모이면 별로라는 판단입니다. 많이 던지셔도 할말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 했습니다.

    • 타고난혀 71.***.220.248

      이말 하면 돌 맞을지 모르겟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여성분도 계시군요.. 제가 만난 여자는 다 한결같이 군대 이야기 하면 임신 이야기 하는 여성 분, 자기는 고졸이라도 남자는 4년제 졸업해야 장가 간다고 믿는 여자들, 좀만 자기 비판 하는 이야기 나오면, 어디서 그렇게들 약점 챙겨가지고 와서 물밑듯이 들이대는지..(이건 남자케이스도 비슷합니다)..

      여튼 글 잘 읽었습니다..이런분이 여성부에서 여성 계몽 운동하고 포스터 이런거 작성해서 방송에서 때려야 되는데 말이죠..

    • 저도 여자지만 68.***.47.86

      미시방을 나온 지 좀 오래되서 지금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20-30 초반이 많이 주류를 이루는 곳에는 저처럼 40을 아주 훌쩍 넘어간 사람도 세대차이를 느낍니다. 그래서 많은 글들을 필터링해서 보곤 하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냥 말로서 넋두리를 하고 정보도 얻는 그런 곳을 여기까지 와서 말을 하는 것은 글쎄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여자들에게서 얻고 싶은 정보는 그곳에서 남자들에게서 얻고 싶은 정보는 여기서 이렇게 지혜롭게 사시면서 다른 곳을 비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미시사이트 의 주인 싫어서 안간지 오래지만 그래도 이런 곳에서 비판하는 글은 보기 안좋군요.

    • 여기가 75.***.125.20

      수준 높은 사이트라고요…ㅎㅎㅎ

      물론 몇달전에는 그랬죠. 이사이트 노빠 유에스 닷 컴으로 바뀐지 한참 됩니다.
      옛날에 좋은 글 올리시던 분들 요즘 글 올리는 것 본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여기가 안티 페미 사이트도 아닌데 여자 남자 편갈르기 딱 좋은 글 올리신 분은 얼마나 수준이 높으신 분이신지, 그리고 그 사이트는 여자들이 모여서 말 그대로 잡담을 나누는 그런 사랑방 같은 사이트인데 남자들이 그곳에 들락 거리는 것도 문제가 있네요..

      여자 화장실 몰래 카메라 찍는 사람들이나 여자들 모여서 속에 있는 이야기 하는 것 몰래 엿듣는 사람이나 뭐가 다른가요?

    • 원글님이 76.***.90.105

      여자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여자로서 미씨사이트의 다른 여성분들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 거기선 전혀 생각의 포인트가 맞지않아서 여기서 넋두리를 하시는듯…

      저도 여자지만 원글님의 미씨사이트의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틀렸다고 할 수 없네요 저도 대충 그런식으로 여론이 많이 모아진다고 느꼈구요
      하지만 여자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구요
      거기 넋두리하는 분들, 시댁에 많이 데이고 주변인에게 많이 치인걸 거기서 푸는 분들이니까 더 그런 댓글만 올라오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민영과 이찬 사건은 장모나 이민영이 아무리 된장모녀라고 해도 이찬이 때린게 정당화되지는 않지 않나요?
      어차피 이찬의 된장모녀얘기나 이민영의 중절얘기나 모두 모르는 얘기라지만 신체적폭력은 범법이고 언어폭력은 하지말아야할 도덕아닐까요?

    • 55 69.***.76.114

      이 사이트도 별볼일 없다는데 공감… 특히 free talk 게시판은 공중변소 수준…

      미시가는 남자들은 다 관음증이다는 비공감… 미국서 한글로된 그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 별로 없슴. 하지만 거기도 가쉽하는 게시판은 똥뚝간 수준…

    • 타고난혀 24.***.41.238

      원글 중 가장 감명 깊게 본 부분입니다..

      제발 새해에는 찌질이 속좁은 여자가 되어 똘똘 뭉치지 말고 큰 인간이 되어 많은 것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포용하고, 공정한 판단을 하자…..

      폭력이니 맞을짓 했네 안했네, 거짓말을 했네 안했네, 이런것들로 인해 논지가 흐려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참고로 이 사이트가 왜 수준높은지 알려 드리죠..

      한명이 뭔가 틀린 의견을 올리면 벌때같이 달려 들어서 달달 달달 볶아 대고, 너는 이적단체니 빨갱이니, 이렇게 몰아 세우면,

      다른 사이트 같은경우, 다같이 빨갱이니, 다수의 힘으로 압력을 가하죠.. 중간단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뭉쳐서 한명 바보로 만드는 코메디 안좋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다양한 의견 존중 해주십니다.. 그 덕분에, 이러한 제 댓글과 여러분의 댓글이 공존하는것이겟지요..

      자꾸 이찬 이민영 폭력 사건과 된장 모녀,이런식의 “미끼”에 좀 고만 휘둘리시길 바랍니다.. 결국, 언론 보도 차이이고, 누구의 생각이 옳고 그런게 없습니다.
      단지 다양한 의견이 서로 “공존”할수 있으면 된것입니다..

      왜그렇게 헐뜯는지요??

      여튼 저 한문장이 제가 생각 하는 “된장녀”의 이미지를 조금은 바꿔주네요..

    • WMWM 76.***.169.143

      “여기가” 아줌마. 미씨USA 팔려가지고 남자 가입할 수 있게 된지가 언젠데 사랑방 타령을 해요. 아무리 그래도 미씨보다야 여기가 한수준 높죠. 가끔 아줌마처럼 시도 때도 없이 노빠 타령하는 사람들이 훨 적거든요.

    • superid 69.***.177.58

      좋은 사이트는 해당사이트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서로를 x빠로 단정지어 비난하기 보다는 나와 다른 생각들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자세가 우선되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