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인아, 삼아리아 여인아

  • #3731007
    칼있으마 73.***.237.212 206

    잘 나가던 스님

    중광.

    그가 요즘 모든 언론에서 갑자기 사라진 건,

    절택연금

    을 당하고 있어서란다.

    걸레,

    걸레,

    걸레,

    걸레 스님 중광.

    이라는

    그의 닉네임 때문이라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한다.

    “”””””””””””””””””””””””””””””””””””””””””””””””””””””””””””””””””””””””””””””””””””””””””””””””””””””””””””

    날마다 르네상스 호텔 낸
    여러 입점점들이 있는데,

    지하에 있는

    라떼리아 옆에

    삼아리아

    라는 요정이 있음에 유명했던 건

    영감

    님들이 구구퍼 고객여서였단다.

    삼아리아에서 근무하는 아가씌들 중
    최고의 에이스는
    그 바닥에선

    삼아리아 여인

    으로 통칭되었다 한다.

    하룬 그 삼아리아 여인이
    제주 삼다수를 마시며 출근을 하고 있는데

    어떤 백발 노인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면서

    “이보시오 아가씌,

    내가 시방

    위가 빵꾸난 듯 하여
    복통이 몹시 심하니
    물 한 모금만 얻어 마실 수 있겠소?”

    삼아리아 여인이 놀라 소리치길,

    “예? 위가 빵꾸났다고요?

    그럼 위

    천공

    이라고요?
    그럼 빨리 병원에 가셔서 간호사에게 물을 달락하셔야지
    어찌 삼아리아 여자에게 물을달락하시는지요?”

    “아가씌는 내가 누군지 알았다면 물을 줬을텐데……
    이따위 물이야 마시면 또 목이 마르겠지만
    내가 주는 물을 아가씌가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텐데……”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텐데
    라는 말에
    삼아리아 여인은 급공손해지는데

    갑자기 위가 빵꾸난 노인네가

    “네 남편을 데려와 봐라. 내가 한 번 관상을 봐 줄테니
    남편이 없지?
    내 말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 우편에
    검사가 앉아있을터이니”

    사실 삼아리아 여인은
    5명의 남자,
    이놈 저놈 그놈들과
    동거니 별거니를 계속해 왔을 뿐
    남편은 없었다.

    걸 위가 빵꾸난 노인네가 꿰뚫자
    삼아리아 여인은
    그가 선지자임을 대번에 알아차린다.

    그 틈을 노린 위가 빵꾸난 노인네 왈,

    “나는 영적인 분이시다.
    그러므로 나를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참되게 나에게 예배를 해야 한다.”

    그 때부터 삼아리아 여인은

    위가 빵꾸난 노인네를
    즉, 위

    천공

    이 된 노인네를
    메시아로 섬기게 되었던 거다.
    .
    .
    .
    .
    .
    세계에서 귀신이 가장 많기로 소문난 일본.

    해 위가 빵꾸난 노인네가
    일본 귀신들을 제압하고
    귀신오브 귀신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일본을 가게 되었는데,

    귀신들 세미나가 마련된 호텔앞에 당도하니

    어떤 여인 하나를
    수 많은 장정들이 짱돌을 들곤 때려죽이려는 거라.

    해 위가 빵꾸난 노인네가 구경꾼 하나를 툭 치며

    ‘어인일이고오?”

    “저 삼아리아 여인이
    한구꾸에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

    와 함께 호텔에 머물며
    통정을 하고 간음을 하고 불륜을 하는 걸
    객실의 몰래카메라에 딱 걸려서
    패죽여얀다고 저럽니다요.”

    위가 빵꾸난 노인네가 보잤더니
    어라, 접때 그 삼아리아 여인이라.

    길에 쓰러져 있는 삼아리아 여인을 보면서

    “야이 좀마니들아.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색휘 있으면
    이 삼아리아 여인에게 짱돌을 던져라이 색휘들아.

    그리고 이 여인은

    영,

    영적인 부인,

    영적인 부인이셤마아.

    즉,

    영부인

    이란 말이다이 색휘들아.
    빨랑 안 꺼져?”

    그 말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사람들과 쫀 사람들이
    하나 둘 짱돌을 버리고 사라지게 되었고

    위가 빵꾸난 노인네는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삼아리아 여인을 인내끼면서

    “나도 너의 죌 묻지 않겠으니
    얼릉 인나 한구꾸로 돌아가거라.
    돌아가거들랑
    앞으로 내 시키는대로 뭐든 다 하거라.
    만약 내 말을 안 들을 신,
    네 서방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모조리 꼬라바치리니.

    옥퀘이?”

    그러자 삼아리아 여인은

    구해줘서 고맙고
    서방께 비밀 보장 부탁드린다며

    위가 빵꾸난 노인네 명은
    게 뭐든
    흔쾌히 받잡겠다고 약속을 하게 된다.

    “자, 삼아리아 여인아 이걸 받아라.”

    “이게 뭣이온지요?”

    “아 뭐기인? 내방 키여어.”
    .
    .
    .
    .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게

    도대체 저 삼아리아 여인은

    왜 저토록

    위가 빵꾸난 노인네에게 꼼짝을 못 할까?

    차암 쉽게도 설명하셔내시는

    칼님,

    법적 정신적 7돌이들아

    마악 존경하고 싶어지지?

    그래,
    무조건 이 칼님, 존경하는 거다 이?

    옥퀘이?~~~

    • AAA 68.***.29.226

      좌파들은 다 정신병자가 맞는듯 하네 ㅎㅎㅎ

    • 미국노땅노어른 72.***.167.222

      칼아, 삼아리아가 아니고 사마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