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5I7uC4XgKLo

먼저 이 동영상을 보세요.

참으로, 이 어린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물론, 21명의 인질들이 무사히 돌아와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rabic 이나 걔네나라 말로 가르친것도 아니고 왠 한국말로 퐝당하게 뭔뜻인지도 모르는 애덜을 붙잡고 앵무새처럼 말로만 반복하게 만들고 있냐? 참 답답하네… 나도 교회 댕기지만 이건 mission 이 아니다. 가스펠로 노래 시키고 한국말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합니다 란 말을 가르치면 뭐하냐? 그 어린애들에게 더 시급한건 배고픔을 없애주고 아픈곳을 치료해 주는 기본적으로 그 어린아이들에 대한 무조건 적인 사랑이 우선이다. 그담에 그들의 마음이 어느정도 열렸을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도 가르치는 것이지 이렇게 앵무새처럼 다다다다 따라하게만 한다고 걔네가 예수의 사랑을 알게 된다디? 하나님이 사도바울 같은 당대의 최고 석학을 변화시켜 아시아에 복음을 전파하게 하신 이유를 알겠다. 선교는 하나님이 택하고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하는게 선교다. 그냥 개나소나 자기 감정 열정(?)에 사묻혀서 즉흥적으로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라고 본인 개인이 선택하는게 아니고. 참으로 안타깝네……….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던 제 생각에는…
이전에 열렬했던 시절이었으면 나도 그곳에 가서 아이들에게 같은 노래를 가르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려니, 그리고, 아이들이 의미를 몰라도 하나님이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겠지… 하면서 기뻐했을 겁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지 세상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다가 죽는 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현재 기독교가 아닌 입장에서는 쟤네들 뭐하는 거냐? 왜 저렇게 철딱서니가 없을까? 미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교회에 다녔을때는 세상사람들이 우리 기독교인들을 보고 미쳤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오히려 기뻐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캠코더 선교의 진수를 보여주는군요.
저렇게 한국말로 하는거 녹화해서 한국가서 마케팅 용으로 쓰는것 외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나머지는 알하서 한다구요? 그 아이들이 갑자기 한국말을 깨우치게 해 주십니까?
저 애들이 그나마 저만큼 한국말을 따라하는 것은 과자의 역사하심이 아닐지.

그런데, 치즈님은 어떻게 신앙을 버리게 되셨는지 궁금하군요. 한번 믿으면 되돌리기 힘든 구조인 것 같은데요.

글쎄요? 신앙을 버렸다기 보다는 이제 더이상 순진하지 않다고 이해됩니다만…
원래 신앙이라는 것이 순진(or 순수?)하게 믿어야만 하는 거 아닐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신앙은 탈레반에게 가서도 떳떳하게 죽일테면 죽여라. 난 단지 하나님이 나에게 시키신 일만 할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신앙을 버리게 된 이유는 한국의 기독교인들과 같이 교회를 다니다보니 ‘아, 이게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계기인 것 같군요.
한국의 기독교인들과 어울리는 게 아니었는데… ^.^…
아직도 예전의 교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제가 다시 교회에 나와서 신앙을 갖을 거라구 의심치 않더군요… 그 친구들은 참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기독교인들에 대해 욕하는 것이 소 귀에 경읽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독교인들이랑 종교이야기는 자제 하시는 것이 낫겠네요.

캬…선교란 남에게 보이고싶어서 남이알아주기위해서 해선 안돼는데.
결국 저른비디오 찍어서 동영상을 만드니 맨날 욕이나 쳐먹지
바로 예수님이 말슴하신 바리새인 들처럼..남들이 보여주길원하며 회당과 거리에서 형식적 ……….이것이 바로 모든 비독교기인들이 한국 기독교 문제점들을 공격하는것이다.. 비디오살돈으루 차라리 먹을식량을구해서 보내준다든지 할것이지. 암튼 욕쳐먹어두싸다 이 바리쉐인세키들아~!!
암튼 이번사건은 중립적입장에서 본 나에의견은
선교를가장한 한국기독교의 외형부풀리기 란 점이다.
교회란 어떤일을하드레도 불신자들에 표적이돼선 안돼며 바로 불신자들에게 모순됀 모습을 보여주는것자체가 성경에 위배돼는것이다.이러니 시이발 무슨전도가돼겠냐..그러니 맨날 주님..죽여주십시요.하고 울부짗겟지.
기독교인 내입장에서만봐두 어리석은 행위며. 성경에위배됀 행동들인것을.
불신자들에 눈에는오죽할까 ??
그레서 교회의 선택이 중요한것이다.모든교회가 다아 하나님의 기름부으신자들로서 이루어진 곳이나니구 사탄이 지배하는교회가있다는사실을 알기바란다.
장로교.순복음.은말할것두없구…수많은 교회들이.암튼.난 젓도 그런교리나 종파에 관심두없다. 그것은 바루 인간쉑히들이 자기들에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논
시스템에불과하다..
오로지 하나님 그리고 예수.그외엔 다들 쉣이다.

하나님에가르침에벗어나고 양들을 실족시키는일을 행한 목자들은
진정 목자가 아니구 바로 사탄인것이다.

잡혀계신 분들이 바로 동영상 속에서 열심히 아이들에게 한글로 찬양을 가르치시던 그 분들일겁니다.

저도 21님과 같이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의 영상은 지금 피랍된 사람들이 아니고 그 전에 선교 나갔던 사람들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