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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10:14:49 #3193650123333 222.***.204.111 1093
“오늘 이라는 내가 살아가는 인생은 순간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란 조국과 민족은 영원하다. 내가 오늘날 밤 새워 조국의 근대화에 힘쓰는 것은 결코 오늘을 잘 살기 위함이 아니다.”
“내 일생 풀리지 않는 염원이 하나 있다면 우리도 어떻게든 남과 같이 잘 살아보자는 염원이…”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아프리카 가나 보다 못살던 나라를 세계 경제 13위로 만드신 대통령….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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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신을 이어 받아 한국의 미래를 워해 고민해주세요. 과거에 묶여 있지 않고, 과감히 구태를 벗고 희망있는 미래로 열심히 신나게 나아갈 수 있게 말이죠. “구습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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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씨개명
일본군 복무이제는 청산해야죠 일제잔재
부정축재도 환수하고요 -
원글님이 박정희씨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박정희씨를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1. 박씨는 만주에서 독립운동가 때려잡던 친일파이다. 따라서 박씨가 민족주의자일 수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 민족 독립을 위한 독립운동가를 사냥하던 그가 민족을 위할 수 있다는 말은 얼음이 뜨겁다는 말과 똑같은 논리이다.
2. 친일파였던 박씨는 해방이 되자, 당시 정치적 대세였던 좌익으로 변신한다.
3. 하지만 좌익대세가 미국의 개입으로 남한쪽에서 위기에 몰리고, 박씨 본인도 이승만 반공정권에게 사냥을 당해 잡혀들어가자, 자신의 좌익동료들(당시 군장교들)을 밀고하여 살아남는다. 박씨가 밀고한 당시 군장교 수십명은 결국 처형당하게 된다.
4. 무능하고 탐욕스러웠던 이승만 정권이 4.19혁명으로 무너지고, 비로소 남한사회가 새롭게 시작될 무렵, 박씨는 자신을 따르던 일부 소장파 장교들을 규합하여 군사쿠데하를 일으켜, 남한사회의 민주화에 결정적 타격을 가한다.
5. 박씨와 군사쿠데타를 일으켰던 당시 군장교들중엔 박씨와 같은 만주군 출신들이 대다수 였고, 이들이 기획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들은 1930년대 당시 일본제국의 위성국이었던 만주국의 경제계획안을 그대로 답습한것이었다. 박씨의 군사쿠데타로 타도되었던 4.19혁명정권 또한 나름대로의 경제개발 계획이 있었지만, 실현될 기회가 무산되고 만다.
6. 박씨의 군벌정권은 그들의 경제계획안을 (만주국 경제계획안을) 수행할 자금이 필요했고, 그 자금획득을 위하여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었던 대일 청구권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일본의 돈을 들여와 경제계획안을 시작한다. 결국 일본은 2차대전에 패함으로써 접었던 자신들의 대륙꿈, 만주국의 경제계획안을 그들이 교육시키고 양성해낸 박정희와 그 일파들을 통하여 (대륙의 끝자락) 남한에서 나마 실현해내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사실은 천년도 오래전에 경상도 가야지역에 “임나일본부”를 두어 일본의 한반도 통치의 명분을 주장했던 일본의 오랜숙원이 이루어짐을 뜻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일본자금을 들여와 경제계획안을 시작했던 댓가는 한국경제가 여전히 일본경제에 종속되어지는 체제였다.
7. 이들의 경제계획안은 사실상 남한사회의 농촌 공동체를 해체하고 (수많은 농민들의 자식들을 울산공단 구로공단 마산산업공단등등의 공돌이 공순이로 만들어) 제 3세계 싸구려식 저임금 경제시스템을 구성해내었던 것이다
8. 동시에, 이병철 (현 삼성부회장 이재용의 할아버지)과 정주영 같은 재벌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농촌 출신의 수천만 공돌이 공순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경제적 부를, 일부 몇몇 재벌패밀리에게 집중되어지는 경제적 불평등 구조를 만들어 낸다.
9. 박씨 본인은 4.19혁명으로 이미 쫓겨난 영구독재자 이승만과 다를바 없는 유신 영구 독재정권을 만들어 냈다가, 불과 10년도 못되어서 자신의 심복이었던 김재규에게 여자 연예인들을 (그중에 한명이 여가수 심수봉) 끼고 벌였던 술판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한다.
10. 박씨가 만들어낸 군벌정권은 또다시 그 군벌정권의 아류격인 전두환일파들에 의하여 제 2의 군벌정권이 군사쿠데타로 들어서게 되고, 이에 저항하였던 광주사람들 수천명이 학살당한다.
11. 이와같은 박씨와 그 수하들의 군벌군사쿠데타 정권들은 남한사회 일반국민들의 뇌를 세뇌시키기위하여 국민교육헌장과 같은 사상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왔고, 그결과 원글과 같은 박씨 숭배자들을 대량 양산하게 된다. 이는 북한 김씨왕조의 숭배사상 강요와 다를게 없음을 알아 차릴 수 있다.
12. 친일파였던 (그것도 동료들을 배반하고 득세하는 비열한 친일파) 박씨가 남한경제의 구세주로 세뇌당해온 결과, 그의 딸이었던 박근혜마저 대통령직에 오르는 수치스러운 역사는 반복되어졌고, 그 딸도 공적인 대통령권력을 자신의 사적관계인 최씨에게 넘겨주어 스스로 꼭두각시 대통령놀음하다가, 쫓겨나는 수모를 겪게된다.
13. 박정희씨와 그 딸이 한국 권력의 핵심부를 수십년동안 농락해오는 사이는 세계 경제규모 11위권인 남한사회는 헬조선이라는 스스로의 낙인을 감당하는 세계 최고 자살율, 세계 최하 출산율의 국가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4. 하지만, 박정희가 살아있을 당시 젋은시절을 보냇을 현시점의 노인세대는 그들의 노후삶이 현재 극도록 경제적 궁핍에 몰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 자살율은 OECD국가 평균 자살율 수배에 이르고 있다) 박정희와 그딸 박근혜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역설적 현상을 보여줌으로써, 이는 수백만 아사의 참담한 현실을 겪어냈던 북한에서 당시에도 굳건하게 김씨왕조에게 충성을 맹목적으로 표시했던 북한 일반인들의 사고방식과 그 본질적인면에서 유사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게 바로 인간 모순의 비극이다. 자신을 파괴하는 자를 사랑하고야 마는 인간의 모순적 모습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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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잘못된건 모두 박근혜 탓이로군.
문재앙 숭배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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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3위가 아니고 11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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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원글님이 잘못된 부분까지 무조건 좋아하겠습니까? 희망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막 발전하던 그 시절과 분위기 때문에 그런거죠. 그때 방식이 지금 통할리는 없고, 지금 시대에 맞게 진취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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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마음속으로만 좋아하세요. 요즘 한국은 박정희가 없었으면 한국이 더 잘살게 됐을거라 믿는 그런 세대입니다. 부모를 틀딱으로 여기고 돈 물려줄거 없는 노인은 부모노릇도 못하는 세상입니다. 40년..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지금 50살 먹은 사람도 박정희가 누군지 체험상으론 모를겁니다. 하물며 2030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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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냄세나니 잘 씻고다니자
틀니도 자주 닦아주고-
냄세가 아니고 냄새란다.
그거 전라도 사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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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잘못된거냐? 오히려 그 때 친일 때문에 더 발전 했지…. 아주 누가 ㅆ선비들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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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디서 듣고 앵무새처럼 이런거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니까.
일제시대에 그냥 자기가 주어진 상황에서 잘 살려고 한 정도면 봐준다.
대부분의 친일파라고 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독립을 원하는 동족을 핍박했다. 일본이 기찻길을 놨건 어쨌건 그런건 해선 안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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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박정희라 부르지마라. 그가 원햇던 타카키 마사오로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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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시는 분이 박정희 대통령 정부시절 한국이 싫어서 이민 오셨는데
미국서 자식 키우고 이일 저일 당하시고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된 후 생각해 보니
박 통이 정말 위대한 사람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함.제 같은 경우는
노통때 정말 살기 힘들어서 이민 왔는데
386 인간들이 정의 외치면서 더 해쳤먹느라 그랬겠죠….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듬. 뒤돌아 보면
정말 개 보다 못한 같은 인간들 …지금은 더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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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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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박정희 까는 글 싸지르는 인간들
맞아요 잘못한 부분 물론 상당히 있어요 도덕적으로나 여러가지 면에서… 하지만 나라의 리더로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올바른 방향을 잡고 잘 살게 한 리더임은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를 망쳤다?? 나랏돈을 빼돌렸다? 여자 문제? 친일파다? 당시 정치인들 중 친일파 아닌 사람 누구 있으며, 나랏돈을 지 돈인양 써댄 정치인들 천지며 지금의 미투운동에 비쳐 훨씬 심했던 시디였고…일본군??? 당시에 박정희는 태어나보니 나라가 일제치히였어요 당시 집안 좋거나 똑똑한 청년들은 일본 경찰 시키고 군인 시키고 그랬어요 그리고 일제 치하가 30년 이상 갔는데 공부 잘 하던 똑똑한 아이들은 일본에서 교육도 더 시켜주고 그러는데 누가 적어도 반일을 함? 30년 이상 이런 일들이 지속되고 일본 쪽에 붙어서 성공하고 싶은 게 사람 본성 아닌가요? 친일을 미화하려는 게 아닙니다 당시 왕이 있던 시대 말 타고 다니던 시대를 보며 자란 사람입니다 그리고 친일이란 얘기를 민주당 쪽에서 거론하며 지들은 정의로운 양 ㅈㄹ들을 하는데 민주당 쪽 선친들 다 까보면 죄다 친일파 아닌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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