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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설사를 해서 위가 안좋아서 혹은 과민성 대장증상이라 그런줄 알앗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지난 한달간 처음으로 마트에서 고들빼기 김치를 사온게 잇는데
저녁에 그 고륻빼기 김치를 먹은 날엔 어김없이 아침에 설사로 일어났던거 같아요.내가 봉지에 담긴 김치를 사먹는 일은 거의 없고 고들빼기 봉지 김치를 사먹은것도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혹시 포장김치 사먹는 분들 저의 이런 설사 증상이 이해 가세요?
김치에 방부제 성분이 설사을 촉발시키는 걸까요? 아니면 방부제 말고 다른 성분 때문일까요? 김치에 방부제는 얼마나 첨가하나요? 앞으로는 고들뺘가 포장김치 사먹지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