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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학교는 여전히 건전한(?) 내용을 학습시키고 있구먼.
한국에서 학교만 22년 다니고, 대기업 중공업에서 회사생활도 7년 했지만
제일 혐오스러운 것이 바로 중고등학교 교육인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치 경제나 골때리는 회사 분위기도 다 참고 깡으로
버틸 수 있지만 2세들이 내가 다니던 그런 중고등학교를 지내는 건 참
못볼 것 같아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학교는 여전히 건전한(?) 내용을 학습시키고 있구먼.
한국에서 학교만 22년 다니고, 대기업 중공업에서 회사생활도 7년 했지만
제일 혐오스러운 것이 바로 중고등학교 교육인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치 경제나 골때리는 회사 분위기도 다 참고 깡으로
버틸 수 있지만 2세들이 내가 다니던 그런 중고등학교를 지내는 건 참
못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