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 와서 의대 2000명 늘려봤자 의사 되서 사회에 나오려면 최소 10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느니 차라리 외국 의사 면허 있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게 쉬울 것이다.
지금처럼 국시자격시험을 어렵게 만들어 일반의가 되게 만들지 말고.
국시만 통과한다고 일반의가 될 수 있는 길을 막아 놓고.
레지던트로 선별하게 만들면 원하는 분야만 의사를 선별해서 뽑을 수 있다.

넌 그냥 한국에서 살아라…

뭐하러 힘겹게 미국에서 한국 뉴스 챙겨보냐?

거기서는 티비만 틀면 나올텐데….

미국에서 살면서 왠 한국뉴스?

한국으로 귀촌할 생각인데 문제는 촌에 의사가 없다니 하는 소리다.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정도만 허가하고 자격도 각 도 단위에서 관리하면 딴데 못간다.
그런데 급한 일도 많을 텐데 10년후의 일로 다시 소동이 일어 난다는게 더 이상하다.

귀촌 지금 해라….

하루 두끼씩, 한국 음식 찾아다니며 시간 낭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