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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00:03:22 #83571산들 74.***.171.216 6006
저번부터 울 딸내미 사진 한번 올려야지…하다가 꿀꿀님과 eb3 nsc 님께서 사진 올리시면서 분위기에 합류하며 올려봅니다^^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친구는 편집처리..^^)이제 4살배기 딸내미입니다. 키가 큰 엄마를 닮아 키는 길쭉, 어지간히 아프지 않고서는 잠들기 싫어한 저를 닮아 잠자기 싫어하고, 저를 많이 닮긴 했지만 커가며 점점 아빠를 닮은 구석도 있고(안닮으면 이거 안되는거죠..ㅋㅋ;, 무지무지 활발한 아이랍니다.
아이를 키우며 조금씩 철들어가는 듯 보이는 저와 저희 남편,
담주면 pre-K 로 진급하는 딸내미, 건강하고, 무엇을 하든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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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76.***.131.53 2008-06-0600:04:27
아이고,사랑스럽고 이쁜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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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74.***.171.216 2008-06-0600:06:47
ㅋㅋ 올리자마자 NetBeans 님의 반가운 댓글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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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74.***.171.216 2008-06-0600:09:52
에구…죄송해요..주부9단님…(의도하지않은 염장질을…그만 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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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70.***.165.108 2008-06-0600:36:58
따님이 참 예쁘네요
우리 딸처럼요…^^ -
PEs 75.***.141.157 2008-06-0602:37:50
요즘(?) 아이들이 모두 이렇게 이쁜건가요? 아니면 산들님의 아이가 이렇게 특별히 이쁜 건가요…
산들님의 아이디 분석이 조금은 맞아들어가는 듯한…
아이조차도 산들의 푸른초원을 배경으로 서 있으니…산들님의 아이디에서 더욱 더 엄청난 “내공”과 “치밀”함이 숨겨져 있음을 느낍니다.해맑고 예쁜 웃음이 참 예쁩니다. 아마도 아이의 아이디는 “사~안들”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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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3 nsc 69.***.35.23 2008-06-0609:02:17
진짜 진짜 이뻐요.. 너무 해맑고 예쁜 웃음을 가졌네요..
우리큰애는 이제 애 같지 않고, 둘째는 아직 애기 같은데…. 산들님 따님은 또 색다른 이쁨이 있네요…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기도 합니다..
주부 9단님도 내년쯤엔 애기 사진이 올라 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꿀꿀 136.***.158.153 2008-06-0609:49:01
저도 셋째는 산들님 따님처럼 이쁜 딸 낳아야 댈터인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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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맘 24.***.151.53 2008-06-0611:16:48
CF에 나오는 꼬마 같아요.. ^^
너무 귀여워요 산들님…. 웃는 모습이 아주 일품..
아무래도 치과 광고 하나쯤은 문제 없을 것 같음!! ㅎㅎ -
산들 74.***.171.216 2008-06-0613:18:08
바다님, 다솜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바다님 이쁜 따님도 곧 볼수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역시 PEs 의 예리하심..ㅋㅋ 저도 저 사진 올리면서 어…배경이 산과 들처럼 보이는군..했었는데 말입니다.^^ 실은 산들바람처럼 어디든 기분좋게 어우러지고픈 마음에서 나온 아이디인데 뭐, 푸르른 산과 들도 좋은듯 해요..^^
딸내미가 좀 크면 “사~안들”로 데뷔시키겠슴다~~~^^eb3 nsc 님 이쁜 따님들과 가까이 살았음 친하게 잘 지냈을텐데..아쉽습니다^^ 언니와 한살 어린 동생으로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eb3 nsc 님 말씀처럼 주부9단님도 내년쯤엔 예쁜 애기사진 올리시게 되길 기도해봅니다^^꿀꿀님~ 엄마아빠 마음대로 될수있음 참 좋겠지만 부디 셋째는 예쁜 공주님이기를 열심히 기도해봅니다~^^*
에고…CF…ㅋㅋ 치과광고 내보내려면 지금부터 열심히 치아관리 들어가야겠어요..크리스맘님~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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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 도망간다 71.***.199.95 2008-06-0615:24:47
바빠서 며칠 만에 들어와보니 훨씬 더 가족 분위기네요.
까딱하면 또 이성을 잃고 우리 예쁜 두 딸들 사진올릴뻔했네요.
아마그랬으면 엄마와 의절한다소리나오겠지요.
그렇잖아도 이번 연휴에 집에 왔다가면서 엄마가 요기를 들여다본다고
충고한마디하고들 갔는데……지금 충고 접수할까 말까 생각중임/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다들 부모 닮아 총기있어 보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싶네요.
계속 커가는 모습보고싶네요. -
Jeremy 71.***.31.105 2008-06-0617:58:04
크리스맘님 글에 답글 열심히 써서 ‘댓글 올리기’ 누르는 순간 뜨는 메시지…
‘없는 게시물입니다’
이건 뭥미??? 덕분에 열심히 쓴 글도 사라져 버렸다는… 백스페이스를 아무리 눌러 봐도 이미 글은 안드로메다로… 아놔~
크리스맘님 소심하시긴…^^참 그리고 깜박 할뻔… 산들님 ㅇㅏ ㄱㅏ도 우왕 굳!
근데 이건 뭐… 맨날 남의 공주님들 보구 부럽 부럽 만 하고 있으니… -
붉은달 70.***.206.233 2008-06-0619:48:02
넘 이쁜 따님이네요. 건들면 도망간다님. 따님들 충고 듣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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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74.***.171.216 2008-06-0708:47:11
건들면 도망간다님 말씀처럼 나날이 더 정겹고 따땃한 분위기로 거듭나는 커플스방~~~^^ 저도 붉은달님 말씀에 한표~~~ 따님들 충고는 사뿐히 내려놓으시고 자주자주 오시는거죠?^^*
Jeremy 님, 붉은달님~ 감사합니다. 근데, 크리스맘님의 글은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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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72.***.205.226 2008-06-0715:07:01
크리스맘님께서 Geen Card/Citizenship란에 질문을 하나 올리셨었어요. 댓글 열심히 적어서 ‘댓글 올리기’ 누르는 순간 글을 이미 지우셨더라는… 생각컨데 첫 댓글 단 사람 반응에 쫌 기분이 상하셨던 듯… 덕분에 제 글은 저 어딘가로… 영영 찾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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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74.***.171.216 2008-06-0720:53:34
아하..그렇군요. 전 또 크리스맘님께서 크리스 사진이라도 올리셨다가 이유모를 무안한 마음에 기냥 내리신줄 알고;;;
에구..만약 마음 상하셨다면 마음 푸세요, 크리스맘님. 우리가~~있자나요~~~^0^ -
산들 74.***.171.216 2008-06-0800:07:45
푸하하..주부9단님도 참~~~;
이구…또 올리면 염장질 자꾸 한다구 구박하실거면서….ㅋㅋ -
Jeremy 72.***.205.226 2008-06-0801:43:15
r이 빠진걸 이제사 알다니… A.. 쪽팔려…
Geen Card가 뭥미??? -_-;; -
나그네길 71.***.58.121 2008-06-0811:05:25
아이들의 미소가 바로 천사의 미소입니다…너무 해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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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3 nsc 69.***.50.117 2008-06-0812:30:56
Jeremy 님….. ㅋㅋㅋ 그런것을 오타라고 하지용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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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74.***.171.216 2008-06-0915:49:37
ㅋㅋㅋ 오타가 나도~ 꼬집혀도~ 따땃하고 즐거운 커플스 식구들~~~~^^
나그네길님, 아이들의 해맑음. 정말 그래요. 특히 잘때는 더 천사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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