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후 이 문제로 소송 이 진행되고 있었고
어제 판결남. 소비자들에게 고작 20불 정도씩 보상하라는 판결.

이건 시리와의 대화 녹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통화도 다 엿듣고 녹음한걸 말함.

게다가 정보수집 하지 말라는 명령은 안보여.

사실 Siri만이 아니라 다른 회사들의 모든 “스마트 스피커”를 포함한 voice assistant들이 다 이렇다. 항상 듣고 있고 정보 수집함. 음성 인식 기능있는 게임 콘솔들도 마찬가지. 나는 이런 장치들 절대 안쓴다. 아이폰 쓰지만 siri도 disable함.

80년대부터 at&t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민 도청해옴
맨하탄 옛날 att건물은 현재도 미국 정보기관 도청 건물임

정보 기관에 의한 도청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고, 정보 획득 경로가 다름.

이런 회사들에서는 ad targeting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법적인 문제 때문에 개개인의 신상과 연결되지 않도록 신경을 씀 (PII 제거). 그렇다고 해도 내 활동이 모니터되는 것은 최소 기분 나쁜 일이고, 많은 경우에는 원치않는 일이지.

아이폰 셋팅에 시리를 끄는 오프 세팅 하는 옵션은 옵션 자체가 없음. 결국 거기 시리에 관련된 자잘한 세팅 모두 오프로 해도 시리는 계속 기능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음.

음성으로 하는 자동 활성화를 끄는 것임. 자동 활성화를 끄면 상시 모니터링은 안함.

그럼 짱개들이 만든 hardware, software는 더욱 쓰지 말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