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공약 핵심은 미국의 최대 무역 적자국인 중국에는 최대 60%, 그 외 나라엔 최대 20%의 관세를 물리는 겁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강도 높은 관세 정책을 예고하면서 중국에서 제조되거나 중국산 부품이 들어가는 아이폰 등 전자 기기 가격이 최대 45%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11월 1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오늘 아침 간추린 아침뉴스 내용중 아이폰 가격이 최대 45% 까지 오른다는 내용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이 열망하는 아이폰 . 2024년 9월 10일 iPhone 16 Pro 가 공개되면서 15PRO 단종된 모델도 1,400,000원에 판매했다는데… 사무실인터넷 에서 15PRO 128GB 최저가도 1,300,000원이 넘는것 같은데 45%까지 올리면 폰하나에 2백만원이 넘게 되는거네~? 공기계라도 사뒀다가 되 팔아야 되나~? 한국 경제는 나날이 내려가고 있네요~~ ㅜㅜ

그래서, 미국 중산층 기준으로 소득세 완전 면세, 관세 저렇게 올릴 경우 결국은 물가 때문에 실재로는 근소하게 세금 안 떼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한달에 스벅 2잔 값. ㅎ ㅎ ㅎ.
그러니까요. 저런 소비를 안하는 사람들은 더 이득이겠네요. 트럼푸가 나의 미니멀 리즘을 불타오르게 하네요. ㅎ ㅎ ㅎ .

2016년에도 똑같은 공약 하고 못했습니다. 45% 가 60% 된게 다른점? 몇개 먹이고 뉴스에 크게 떠들면서 별 효과 없이 지나갔죠. 자유무역 협정도 다 손본다 그러고 대충 그전이랑 비슷하게 다시 했구요. ㅎㅎㅎ

아이폰의 경우 제조원가가 판매가의 30% 수준이기 때문에 그 30%의 45%(=%13.5)가 오르게 되는 겁니다. 물론 실제로 관세가 그대로 부과될 일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