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문기사에 유아 사고 사망사건을 접하며, 의사들이 그 환자를 죽였다는 댓글들을 보았다.
이게,
비단, 의료계 만의 상황이 아니다.
교육자들 온전히 보았었던 적이 있던가?
법조계 불공정, 비정당성은 익히 잘 알려진 바요, 정치계, 정치군인들, 헌법기능 마비시키고, 월권으로 한바탕씩들 하고..
기업가들이라고 온전 하겠는가?
외화를 엄청나게 벌어다 주니, 조용하지, 국제 경쟁력 약화 되고 나서, 밥상 위에 올라오던 수입 농수축산물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면, 또, 매판자본, 기업가들이 국가를 위해 한 게 뭐 있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 한다. 우리 자신들, 친구, 형제, 자매, 일반 회사원들이 하루 아침에 매국노로 매도되지 말라는 법 없다. (결국에는 그렇게 되겠지만서도..)

아이티 무정부 상태에 느끼는 게 있다.
남의 얘기가 아니다.

아이티, 무정부 상태 아니다. 조폭 두목이 장악하고 있다.
한국? 걱정마. 죄명이가 마찬가지로 조폭 두목이 되어 한국을 장악할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정신 상태가 거의 무정부 상태다….원칙이라고는 자기 이익 밖에 없다. 옛날 사람들은 굶어죽게 생겨서 자기 입만 알았다고는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굶어죽을 정도는 아닌데도 욕심과 악귀에 씌웠다. 이게 다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 유투브 때문이기도 하다. 일부 엄청난 부자들만 맨날 보고사니 악귀가 씌우는거다. 조구기랑 죄명이랑 남구기랑 … 걔네들 하는짓들 보면 거의 무정부 상태가 맞다. 원칙도 없고 법도 없고 지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데….살만한 넘들이 그런다. 그러니 서민들이 악에 바쳐서 법을 안지키려고 하고 막무가내다. 그러면서 그넘들에게 선동되는게 역설적이다. 마치 취한듯 마약한듯 판단능력 상실의 결과다. 사실 요즘 시대가 안정성이나 스테빌리터가 없는 시스템이다. 인공지능이나 기후변화 … 불확실성의 시대…그러니 다들 마음이 불안하고 한순간에 노숙자로 전락한다는 불안감들이 다 있다. 대부분 농사짓던 옛날시대에는 보릿고개도 예상가능한 현상이지만 오늘날에는 직장잃으면 모든 거리로 쫒겨나는 불확성시대니 너도 나도 불안할수 밖에 없으니 무족건 긁어 모아놓고 보겠다는 심뽀들이다

걱정 마세요,,, 한국이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기울어지면 또 정의감이라는 생겨나서 또 바로 잡고..
또 바로 잡으면 본전 생각으로 기울어지고..
지금 기울어진 추를 바로 잡는 시기인지 아닌지를 모를 뿐입니다.
그래서 답답한 사람은 답답하고.
열광하는 사람은 또 열광하지요..
다 어찌 되었던 불나방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