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저의 글에 굉장히 불만이 많으시군요.
제가 쓴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시지는 않고 한가지 한가지씩만 집어서
애기하시니… 참으로 답답합니다.님이 쓰신 댓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한심한 사람아!
V자 하고 사진 찍으면 (그리고, 그사진은 몇년전 사진이다..) 잡혀서 그런일을 당해도 되니?
“수영을 자제해 주십시요” 라는 표지판 앞에서 V자 하고 사진찍으면 수영하다 죽어도 괜찮은거야?
죽은 사람앞에서 할말이니? 참으로 안타깝다..[댓글을 읽은 후 제가 글을 올린 이유를 댓글로 남겼습니다.
희생자가 죽어서 잘됐다거나 그래서 죽어도 괜찮다는 의미가 아니고 철저한 이기주의적 종교사상으로 어이없는 일을 하는 기독교와 사전 지식 없이 위험한 곳으로 젊은 사람을 보낸 목사들, 그리고 무분별한 행동으로 위험에까지 처한 피랍자에 대해 말하고자 함이라고요.
그런데 왜 이런 댓글이 계속 나오나요? 이어지는 님의 댓글입니다.]그래서 당신글의 요점은 무었입니까?
그래서 그들은 그런일을 당해도 싸다… 뭐 이런 말 하고 싶으신 것입니까?
좋은 버스 타고 다니면 (사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일 당해도 괜찮다 하는 것입니까?
진짜 선교나 봉사하러 간것이 아니면 (그럼 아프카니스탄에 관광하러 갔단 말인가?) 죽어도 자업자득이란 말입니까?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류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짜증님// 님의 글의 본질이 특정종교에 잘못된 선교를 지적함에 있다고 하셨나요?
글쎄… 그들이 탔던 버스를 보고 “봉사”활동을 의심하고… V자 한 사진으로 “그들의 지금 생사를 다투는 긴급한 상황”을 자업자득이라 하시는것이 특정종교의 잘못됨을 지적하는 근거가 될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실들이 사람의 생사의 중요함을 판단함에 기준이 될수 있나요?
네? 그런거가요?
[님의 마지막 댓글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부분적인 내용만을 가지고 말씀하시니 저로서도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프간 선교 자제 통지를 무시하고 공항에 세워놓은 <아프간 여행 자제> 공문앞에서 웃으며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은 모습… 우습지 않습니까?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공항에서 사진을 찍는거야 뭐라 않합니다…
근데 왜 하필 아프간 여행을 자제해달라는 정부 공고문 앞에서 그것도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습니까?
마치 뭐랄까… 정부의 공고문을 무시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업자득이 아닌가 하는 말을 썼습니다.
그점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사과하고… 그 부분은 취소하죠…또 다른 부분에 대한 내용 있습니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해 주세요.
하나 하나 다 제생각을 말하기 힘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