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언론전문 연구 기관인 퓨리서치 센터의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 인구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수계 그룹의 선두 입니다. 2010년, 미국에 도착한 이민자의 36%가 아시안이었으며 31%는 라틴계 였습니다. 

많은 미국인과 마찬가지로,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경제 문제, 일자리, 그리고 교육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언론이 이민 문제들이 대두되면 라틴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현실적으로 이민 문제는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선거를 연구하는 MIT의 정치학 교수 찰스 스튜어트 3세는 더 많은 국제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후보들에게 이로울 것이라며, “나의 견지에선 후보자들의 보다 광범위하게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흡수하기 위한 멧세지의 한가지는, 국제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적으로 이민자들을 환영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www.immig-chica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