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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게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제 경우를 잘 모르니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데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게 조금 부끄럽군요.
여러 의견을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민해 나가겠습니다.그렇고 다른 게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또 써봅니다.
회사 이직을 하게 되면 희망 연봉을 말하라고 하는데 보통은 posting한 직급의 정해져 있는 salary가 있더군요.
(없는 경우 Glassdoor, indeed, Salary.com을 미리 참조하여 대략적으로 계산을 합니다)예를 들어 $90,000 ~ $100,000 이 posting한 Job의 지불할 수 있는 Salary라고 가정한다면
저같은 경우는 $97,000 정도를 Desire Salary로 말합니다.근데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보거나 주변에서 이직할 때 쓰는 방법들을 들어보니 Max를 이야기 하고 nego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직장을 옮길때도 2nd interview때 위에 말한 정도의 범위의 Salary를 말해서 회사측에서 흔쾌히 accept했고 잘 되어서 옮기게 되었는데 친한 몇몇분들께서 Max로 이야기해도 회사에서 nego하자고 했거나 제가 마음에 들었거나 사람을 채용하는데 급했다면 받아들였을 텐데 좀 소극적(?)으로 움직였다고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저는 제 방법으로 만족하고 있는데 소극적인지 알고 싶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