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은 한국사람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 쓴 글인데
더 중요한 한가지는 한국이 얼만큼 순수 외국인이 한국 영주권 또는 장기 비자를 받을 경우 자국민인 한국 사람보다 훨씬 더 특혜를 주는지를 알려야 함.

일단 한국 영주권 따기는 실제 알려진 것 보다 훨씬 쉬움.
한국에 영어 선생님으로 왔다가 온라인 한국 석사 받고 한국어 능력시험 점수 잘 받으면
바로 장기 비자 받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국어 능력시험에 대리시험이 만연하다는 사실)

이 외국인이 장기비자로 몇년 지나면 영주권 바로 받음
그리고 남자일 경우 군대도 안가고 한국인으로서의 모든 권리 누림
심지어 지방선거 투표권도 있음.

유승준이 군대 안가고 미국 시민권 받은것에 분노하면서
수만명의 외국 남자들이 한국 장기 거주비자 또는 영주권 받고
군대 안가는 것에는 아무런 얘기도 안함.

한국인은 반만년간 자국민인 한국인을 차별하는 민족임.

일본은 외국인이 일본인과 결혼해서 영주권을 받아도 이혼하면 영주권 취소함.

반만년간 외세의 침략을 받아온 민족이라며 맨날 타령하는 한국은 정작 외세에게 특혜주면 자국민은 차별함.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민족임.

다문화가정 혜택만 보더라도 오히려 자국민 역차별이라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죠

국결해서 한국서 살다가 해외나왔는데… 별로 혜택없어요 ㅎ

유승준에게는 정말 전국민이 나서서 반대하면서 한국 TV에 자주 나오는
수십명의 젊은 외국 남성(비정상회담 출신들)이 군대 안간거는 아무도 찍 소리 안함.

로버트 할리는 한국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다가 동성애 바람피다가 걸림
한국 연예인 같으면 매장은 물론 전재산도 잃을 수 있는데
로버트 할리는 집행유예에 돈도 그대로 가짐.
게다가 불쌍하다면 얼마전까지 티비에서 가끔씩 언급해줌.

정말 냉정히 생각해 봐야 함.
왜 이리 한국인은 서양인에게 특히 관대한가.

일본은 외국인이 일본인과 결혼해서 영주권을 받아도 이혼하면 영주권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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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와 대닪하네.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 한국에 눌러살려고 하는 애들 많던데 …. 궁금했음. 나도 한국가면 엄청 행정적으로 불편한데 도대체 외국인들은 뭐가 좋다고 그러지? 하고. 무슨 인증제 이런것들 진짜…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도대체 한국사는 외국인들은 이런 인증같은거 어떻게 해결하고 사는거야?

로버트 할리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얼마전 자살한 이선균임.
경찰과 검찰 그리고 기자/언론이 로버트 할리를 대한 태도와 이선균을 대한 태도는
왜 한국이 자국민을 극도로 경멸하고 서양인에게 이토록 관대한 지 명확히 보여주는 예임.

사회적 규율을 어긴것으로 보면 로버트 할리가 더 심한 행위를 했음에도
이선균에게만 사회적 매장을 시켜버림. 그래서 자살함.

글쎄
가까운 사람에게는 경쟁심이나 비교심 질투심이 생기고 아예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랑은 질투심이 아직 안생겨서 그런가?
나도 좀 가까와진 넘들한테 못볼꼴 뵈기 싫은 꼴 보게 되면 차라리 모르는 새로운 넘 대하는게 낳은거 같거든.

학연지연 같은 그런 폐해도 있는데….객관적인 실체가 무언가? 타인에게 오히려 더 과잉친절 한것도 분명 있는거 같고. 화이트 피버 현상은 왜 존재하는것인가? 여자 남자 똑같나?

정확히 말하면 외국인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백인에 대한 특혜죠

요즘은 타인종도 포용하는 척 하지만 실상은 백인만 이민오고 귀화하기를 바라는 게 대부분 한국인들 본심입니다

백인들 한식 먹고 따봉 날리는 반응이 공중파에서 대놓고 방송하고 시청률도 높은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한국인의 전형적인 특징
강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합니다.

특히 똑같은 상황에서도, 백인에겐(돈이 많건 없건) 아무말도 못하고 오히려 굽신 거리고, 같은 상황에 상대가 나보다 어린(혹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한국인+흑인, 멕시칸 일 경우 온갖 갑질+욕질을 해대지요. 그러다 돈이 많아 보이거나 나보다 잘나가는 흑인이나 멕시칸에게는 백인들 에게처럼 말한마디 못합니다.어글리 코리안 참 한심 합니다.

오히려 이런 어글리 코리안(대게 나이많은 양반들)이 싫어하는 젊은 한국인(소위 말하는 MZ세대 ) 들이 해야될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백인에게 말도하고 요구도 하죠. 참 조선시대 부터 소위 말하는 양반, 사대부들 중국이나 일본, 강대국에겐 아무말도 못하고 같은 민족 천민만 못살게 군게 아직 문화에 남아있나 봅니다.

한국인 많이 사는, 한타가 있는 지역일수록 이런 한심한 문화가 많이 남아 있죠. 한타가 없는, 한국인 많이 없는 지역에서 사는 한국인의 경우, 굉장히 젠틀한 분들이 많죠(나이많은 분들 포함), 위에 나이많은 어글리 코리안들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결론은 한국인 많은,대한민국+ 한타쪽은 하루빨리 탈출이 정답 입니다.

유승준은 거짓말 vs 일반 시민들은 거짓말이 아님. 기본적인 구분도 못하면서 글 길게도 싸지르네요.

실제 받는 특혜가 뭔가요? 세금 잘내고 조건 충족 해서 영주권 받으면 똑같이 주는 복지? 그러지 않는 나라가 어딨나요? 한국에서 F4외에 다른 비자는 주담대도 못받고 신용 대출도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전화 개통은 번호 한개만 가능. 쓸대 없는 피해 의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에 나라 사람들 한국 군대에 끌어다 놓으면 뭐가 좋아 지나요? 한국 보다 남에 나라 사람들에 배탁 적인 곳은 찾아봐야 일본 정도 밖에 없어요. 차라리 영주권 받은 사람 귀화 쉽게 해서 그 자식들 군대 가게 하면 그건 국익에 도움 되겠네요.

자존감이 낮은건 맞는 말입니다. 자존감이 낮으니 마치 합법 적으로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 한테 피해의식을 느끼죠. ㅎㅎㅎ

맞는 말씀이네요

한국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의 나쁜 점들만 조명해서 발전시킨다고 한 말 생각나네요.

대단한 저력이 있는 국가와 사람들인거 같은데 현재 한국사회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는 확실해보임.

전세계 최고의 저출산에 최고의 자살율을 보이는 나라가 정상이면 이상하겠죠.

자존감과는 상관 없어 보임. 그냥 무관심이 불러온 정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