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동차 테러 당했다고 쓴 사람입니다..

  • #12484
    JUNG 68.***.33.47 4946

    추가로 질문드릴게 있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본네트 전체 도색을 권했던 바디샵이 maaco인데…인터넷 상에 평이 너무 안 좋아서 다시 평인 좋은 imperial body shop에 가서 다시 견적을 내봤는데요..

    여기서는 부분도색 후 전체 코팅(?)을 해서 색을 맞춘다고…absorlutly란 단어까지 써 가며…자신있게 말을 하던데요…

    의견 주신 분들은 다 본네트 전체 도색을 하는게 좋다고 하시고…인터넷평으로는 maaco는 절대 가지말라 되어있고…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아…참고로 금액은 오히려 부분도색임에도 불구 imperial body shop이 30불정도 더 비싸더군요…

    도움말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 hmm 70.***.90.202

      Maaco는 당연히 피하셔야합니다. 저 밑의 글에서 어떤 분인가가
      Maaco를 언급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경험해보시지 않았거나
      잘 모르시고 그러셨던것이라 생각됩니다. Maaco가 한 10여년전만해도
      괜찮았습니다. 물론 그때도 내셔널 프랜차이스이고 각 지역의 바디샵
      주인들이 돈만내면 가맹점이 되어 그 상표를 쓸수있었기에 괜찮은 샵이
      있는가하면 정말 형편없는 샵도 있었지만 요즈음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일단 원가를 후려치기 위하여 질낮은 페인트를
      사용하고 열처리등의 뒷마무리가 거의 구색맞추기 수준이었습니다.
      마스킹과 샌딩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제대로 된 샵이라면 전체도색이 아니라도 손상 부분과 나머지
      부분과의 색차이를 줄이기 위해 블렌딩해서 칠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당연히 후드 전체를 도색할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 a 61.***.37.13

      이전글을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몇년 지난 차라면 아무래도 도색 차이가 나요. 블랜딩하는게 티는 덜나지만 그래도 나긴 합니다.
      저는 앞 휀더 칠해달랬더니 뒷문짝까지 다 블랜딩 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