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비주얼 베이직 포트란” 글을 읽다가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볼랜드사의 델파이 프로그램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델파이는 카일릭스를 이용해서 윈도우 뿐 아니라 리눅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것… 비주얼 베이직과 비슷하다는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monster.com에서 찾아보면 먹고 사는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것 같네요…
공학용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어플이나 예를들어 POS정도를 개발하기에는 힘들까요?

전 한국에 있을때 쭈욱 델파이를 사용해서 델파이 팬입니다. 미국와선 냅다 c++만 계속 하는데 일단 제생각으로 델파이의 장점은 유아이를 빠른 시간안에 만들수 있으며 다른 Rapid tool 같지 않게 속도도 아주 빠르더군요. 몇년전에 for loop를 이요해서 비주얼 c++과 함께 속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더 빨랐습니다. 컴파일 링크도 빠르고 전까지 델파이로 장비 다루는 쪽 프로그램도 해봣는데 아주 성능이 괜찬았습니다. 다양한 컴포넌트가 무료로 많이 배포되고 확장성도 아주 좋더군요…전 델파이 아주 좋아하는데 미국에서 델파이 사용하는 회사를 잘 못본거 같네요.한국에선 꽤 봤었는데…리눅스는 잘 모르겠네요..처음나왓을때 문제가 있어서 저희회사에선 리눅스 쪽엔 쓰질 않았구요…Rapid툴중엔 가장 빠르고 좋았던 기억입니다. 근데 POS가 먼가요?

델파이를 사용을 하긴 하는데, 옛날 어플리케이션을 메인터넌스 하기 위해서 그냥 할 수 없이 쓰는것 뿐이지, 새로 개발 되는 프로그램들은 델파이 안쓰는것 같습니다.

특별히 C++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델파이를 아직도 쓰고 있긴 하는데 사실 이문제는 회사가 MFC와 비주얼 C++ 를 쓰는 곳이냐 델파이를 쓰는 곳이냐 차이 같습니다.

요즘 c++를 쓰는 곳이 특별히 커다란 퍼포먼스를 기대 하거나 예전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으 아니면 쓰질 않기 때문에 델파이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 개발 되는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자바 아니면 닷넷 이지요.

얼마전에 델파이가 닷넷 지원을 하는걸 매거진에선 읽어 봤는데… 글세요. 실제로 쓰는 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흠… 역시 미국에서는 델파이로 먹고 살기는 힘들것 같네요.
POS (Point Of Sales)… 한마디로 마켓가면 바코드로 찍고 돈계산할때 쓰는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