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아동탈취는 아이의 안녕이 아닌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 중범죄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마흔중반. Now Editing “아동탈취는 아이의 안녕이 아닌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 중범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황당하다. 미국에서 아빠에게 양육권을 준 것은 분명 그런 마땅한 이유가 있기때문이다.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엄마에게서 아이를 떼놓으려 한 잔인한 아빠' '그렇게 아이를 원하면 지가 한국에 귀국해서 엄마한테 양육권 넘기고 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가끔 만나면 되지.' '미국시민권자라고 미국을 등에 업고 감히 아이를 엄마로부터 떼놓으려고 하나?? 못됐고 아이를 위하는 모습이 이니다.' 등등의 어처구니 없는 의견. 이것이 한국인의 마인드인가. - 일단, 이혼 중인 부모 모두 양육권를 원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하자. 하지만 이걸 단지 엄마라는 이유로, 아빠라는 이유로 무조건 나에게 양육권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없다. 이런 논란과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법'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내 멋대로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한 모두 법을 따라야 한다. - 양육권을 갖은 아빠나 엄마는 아이를 양육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법원이 선택하지 않은 엄마나 아빠는 여전히 아이를 만나며 공동으로 아이를 키워낼 수 있다. - 이런 상황에서 이혼한 커플일지라도 부모로서 살아야 하기에 긍정적이진 않지만 웬만큼의 우호적인 관계는 필요하다. 아이를 위한다면 이것이 너무 싫겠지만 필수이다. - 그런 상황에서 엄마가 아이를 한국으로 잠시 여행으로 데려가서 보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자식을 탈취당한 아빠의 사투가 시작되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법을 따르지 않고 양육권을 못얻었다고 아이를 데리고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어떤 행태인가 그리고 이런 범죄를 옹호하는 사람들. '억울하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그리고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실소가 터지는 마인드이다. 함께 아이를 키워야 하니, 아이에 대한 엄마의 권리도 존중하고 최선을 다 했던 주양육자인 아이의 아빠가 뒷통수를 맞고 사랑하는 아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이건 범죄를 넘어서서 천륜을 끊으려하는 아주 잔인한 짓이며 아이에게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은 엄마이다. 올바른 대답은 '아이가 아동탈취에 대한 처벌을 기꺼이 양국에서 받고 아이는 아빠에게서 길러지며 첫 판결처럼 엄마는 정해진 시간 , 기간 동안 미국에서 아이와 만나면 된다.'이다. 현실적인 답은 국가가 나서서 아동탈취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아이는 아빠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거 그 과정에서 아이가 겪는 혼란은 엄마로 인해 초래된 그리고 초래될 그 후의 혼란보단 적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태를 만든 장본인이 엄마라는.사람인데 '어머.그래도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요.'라고 말하는 헛소리는 진짜 웃기다. 아이도 아빠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할 수 있었다. 이런게 방법이면 그 치열한 양육권 싸움을 왜 하는가 이제부턴 그냥 자기가 양육권 못받고 불리하면 그냥 애기 데리고 튀면 되겠네 그러면 법은 왜 존재하는가. 이 아동탈취가 천륜을 넘어서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법의 근간을 우습게 보고 결국 아이에게 모든 피해가 갈 것인데 안타깝고 안타깝다 한가한 일요일 이 사건에 대해 서치하다가 답답해서 글을 남겨본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