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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효리가 어머니와 여행다니는 방송이 있었나 본데…..
거기서 이효리가 그랬다고 함:
부모님이 자식이 4명 있고, 아빠가 이발사 —
6명이 단칸방에 사는데, 아빠가 화를 자주내는게 싫었다고…..그래서, 화 안낼것 같은 이상순과 결혼; 왜 무명가수에 부모님이 분식집 하는 이상순과 결혼했는지 이해가 감…..그런데, 나도 아내를 25년전에 만나서, 잊고 있던 과거가 있는데…..
우리 집은 잘 사는 편이지만, 어머니가 너무 극성 잔소리를 해서,
내가 트로마가 있음….그것 때문에, 어머니는 남편과 이혼, 아들 2명과 얼굴도 못보고 지내시고….
요즘도 가끔 통화하면, 어머니가 10분동안 하는 잔소리가,
아내가 10년간 하는 것보다 더 많음…..바로 그게 포인트임….
결혼할 때 잔소리 안할 것 같은 여자와 했는데…..
아내는 정말로 그런것 없이, 자기 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