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이도 아기의 시민권과 부모의

영주권 신청과는 별개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그즉시 시민권을 받는것이 아니고

합리적 판단 능력이있는 만 18세 에 본인이 판단하여

미국시민 또는 한국국적을 선택할수 있읍니다.

10여년전에는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의 부모는 자동적으로

영주권을 받을수있었으나 많은 사람이 일부러 임신상태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아기를낳고 영주권을 신청하자 의회에서

이를 개정 하였죠.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그 즉시 시민권을 받는것이 아니고”는 완전히 틀린 얘깁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그 즉시 시민권을 받습니다. 이중국적이 되어 만 18세에 국적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은 한국 국적법의 문제이며, 미국은 이중국적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답의 말이 맞긴하지만 미국은 이중국적 인정하지 않습니다. 프랑스 영국 캐나다이 3국의 경우만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중국적에 대해 묻지 않습니다. 즉, 이중국적을 가졌든 안 가졌든 그것에 대해 질문하지 않음으로 실질적으론 인정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