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애틀에는 왜 이렇게 시내에 거지가 많은가요? 오히려 잘사는 동네니까 복지가 더 나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길가에 찌릉내며 오물들. 대체 왜 여기로 젊은 사람이 몰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가는 또 왜이리 비싼지.
돌아봐야 pike place market 말고는 갈 곳도 없고. 맨날 하이킹만 하고 살 수도 없고
거기다 웬 비행기가 이렇게 많이 뜨고 내리는지 밤에는 시끄러워서 잠자기도 힘들고
씨애틀에 잡이 생겨서 옮겨야 하는데 발이 너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