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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국무위원 후보자들이 너무 정직해서 사태를 악화시키는 듯하다.
유방암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은 기념으로 남편이 오피스텔을
선물로 사주고, 자연을 사랑해서 절대농지를 구입했다는 해명이 그렇다.
감기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은 기념으로 새 차를 사주지는 않았나 자연을 사랑하면 오지의 숲을 구입해야 하는 것 아닌갚라는 비난이 들끓고 있다.
불리한 결과를 뻔히 예측할 수 있는 데 굳이 그런 해명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게 사실이어서 그대로 밝혔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렇다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공직자는 정직해야 하지만 때론 거짓말을 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정직이 불필요한 상처를 국민에게 주는 경우에는.조현욱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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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읽으면 조중동 사옥에 불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렇게 기사를 지 입맛에 맞게 쓰는지..
정말 이따위 인간말종이 논설위원이랍시고 이런 거지같은 글로 국민들을 세뇌시키는걸 보면 정말 암울하군요..여기서도 가끔 보이는 노무현 혐오증후군 환자들 보면 그 병의 진원지가 조중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들은 인간 노무현이 진원지라고 박박 우기겠지만..)
그게 사실이어서 그렇게 밝혔다? 아니 씨바… 그런걸 숨기고는 정치하기 힘들게 된 사회분위기의 성숙이 그 이유고, 이런 분위기가 이루어진건 노무현 덕인대 이걸 그냥 땡하니 “사실이니까 밝혔다”?
전 이런 인간들 보면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국민들을 개무시 하는 글을 진짜 국민들 개무시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쓰는건지 아니면 정말 저게 옳다고 생각해서 쓰는건지..저 기자넘 혹시라도 길가다 만나면 얼굴에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