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구입후 2000마일도 되지 않았는데
시동을 걸고 출발하면 트랜스 미션에서 거슬리는둔탁한 소리가 나서
써비스 쎈타에 가보니컴푸터 프로그래밍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고쳤다고 해서 다시 운전해보니 똑같은 증상이 반복되어
다시 가져가지 3-4일 정도 차를 맡겨 놓으면 문제가 무엇인지
알수 있다는데…..
세일스맨은 한번 고쳐보라는 무책임한 말만 하고

정말 황당합니다
중고차 고치는것 시간이 아까워서 새차를 샀는데 써비스 만 받으러 왔다갔다
해야 되니…..
애국하는 마음으로 산차가 스트레스만 받게 하네요
마음 같아서는 consumerlist 라는 싸이트에 올리고 싶은데
우리 대한민국차인데 그렇게 할수도 없고
이러한 경우에
환불할수 있는 Binding Program 이 있다고 하던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 아시는분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It sounds like ABS system check up. If it happens right after engine start up, it is ABS system check up. My 2005 Accord and 2006 Azera did the same thing. You don’t have to worry.

저는 현대 앙트라지구입후 딜러서비스만 무려 8개월동안 9번을 다녀왔는데 문제점은 고쳐주지않고 밴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만 박박 우기더라구요..그래서 얼마전 혼다 오딧세이로 바꿨습니다..

다음부터는 애국심으로 차를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애국심으로 차를 사실 경우에는 잔고장이 있더라도 불평하지 마시고 이정도야 감수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애국심으로 차를 산게 됩니다.

새차는 같은 고장이 세번이상이 발생할경우 lemon law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으로 자세히 찾아보실수 있구요. 일반적으로 같은 고장이엇더는 것을 딜러에서 정확하게 파일로 받으셔야 합니다. 일단 법정으로 문제가 들어가면 다소 귀찮으시겠지만, 현대차에서 연락을 할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두가지 해결방법이 있는데 새차로 받던가, 아니면 사용한 감가상각후에 돈으로 돌려받으실수 있습니다. 현대 뿐만아니라 BMW도 불량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차이던 일본차이던 잘못된것은 해택을 보셔야지요…

관심을 갖고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차를 밟아서 일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일로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것이 더 기분이 상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애국심으로 차를 살까요? 살때는 본인이 가격과 성능등을 따져서 샀을 겁니다. 사고나서 애국심 운운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고 항상 이러한 종류의 글을 읽으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현대이기 때문에 맘놓고 까는 구나 하는…
토요다나 혼다를 욕할 때는 다들 점잖고 그럴 수 있다는 말들이 많구요. 그렇게 생각하시죠. 뽑기를 잘 못 했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토요다사서 문제 많았습니다. 왜냐? 뽑기를 잘 못 했고 운이 없었다는 거죠. 토요다는 현대이기 때문에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