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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선 댓글들은 걸러서 볼게요
감사합니다.

약 60% 미국 인구가 미시시피 동쪽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 도시를 방문하고 싶으면 당연히 1번. 서부에서 동부 한번 갈려면 비행시간만 4-5시간. 샌프란시스코 쪽은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등 국립공원 방문할때 가면 됩니다.

역시 동부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한달에 하나씩 하면 되겠네.

산호세에서 총각들좀 만나 보세요~~

30후반이면 여행다닐 생각 말고 돈모아서 결혼하새여

회사에서 보내주는거라 괜찮습니다 ㅎㅎ 제 돈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30후반 아줌마가 혼자 뭐 얼마나 즐기시려고. 캘리가서 자연이나 즐기세요.

30후반 아줌마는 도시도 자연도 좋아해서 고민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도시도 자연도 좋아하시면 무조건 캘리 아닐까요?!?!??

필라델피아 켄싱턴 강추 합니다.

필라델피아 안가봤는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마약거리예요. 알아보실 필요 없어요..

3이지 여기 샌프란안살아본 거지들만모엿노

미쳤죠?
그나이에 세상 물정 모르고 세상 위험한것 몰라서 어쩝니까?
미국에서 만든 무서운 영화를 딱 10편만 보세요. 귀신 UFO빼고.
왜냐면 그런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 곳이 미국입니다.
영어도 못하고 미국서 운전도 할 수없고 그럼 갈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어요.
미국에 거지와 강도들이 걸어다닙니다. 그러니 걸어다니면 범죄에 타겟만 됩니다.
한국사람들 세상물정 모르는 5살 꼬맹이들….
미국에 놀러 오고 싶으면 친척집에서 지내면서 그사람들하고 같이 대낮에 함께 다니세요.
미국에서는 경찰이 위험할때 외국인 안도와줍니다.
총가지고 다니면서 아무나 죽이는 곳이 미국…
심지어 백화점 상점에도 직원이 남미인들이 들어오니까 경계태세를 합니다.
미국뉴스 좀 보세요.
유튜브에 있어요. 그런다음에 여행계획을 하던가 말던가.

운전도 영어도 할 줄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해주신것처럼 조심하겠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운전법규가 다르고 교통표지판도 다릅니다.
심지어 주마다 조금씩 다르기도해서 타주로 이주하면 면허시험을 다시 보게하지요.
한국서 운전했다고 안심할게 아니에요.
한국에 여행가서 운전하고 돌아다니다 자동차사고로 죽은 아는 교포들도 수두룩해요.
그리고 영어를 원어민급으로 하는것 아님 한다고 하지마세요.
한국서 미국 놀러온 30대여자랑 엄마 이모가 운전하고 가다 교통사고로 죽은것 뉴스 안봤어요?

북부 뉴저지 포트리 추천합니다. 치안과 교통이 편함

여기도 한 번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샌프란 추천. 해안가 도로 따라 엘에이 어바인 샌디에거 까지 드라이브 할수 있습니다.
여유도 느낄수 있고 선선하뉴바람과 캘리 햇살도 좋습니다
뉴저지는 그냥 싱굴 하우스 주택가이고 뉴욕은 많이들 가보셨듯이 그냥 냄새나는 도시에요. 식도락 하실거면 뉴욕 뉴저지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 겸할거면 캘리 추천함. 단 버젯에 구애 받는다면 비추. 비쌉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샌프란에 혈육이 살다보니 도움을 이것저것 받을 수 있어, 체류비가 가장 쌀 것 같더라고요ㅎㅎ
더 긍정적으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필리 켄싱턴 갔다 왔는데,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다른분도 켄싱턴 추천해주시던데, 진짜 좋은가보네요!!

당연히 뉴욕씨티죠.. 뉴저지 말고 뉴욕씨티요. 새벽에 걸어다녀도 안전하고 차 없어도 되고 먹을거 너무많고 문화생활 할거많고 nightlife너무 재밌고… 맨하탄(96가 아래쪽으로)이 젤 좋지만 넘 비싸면 맨하탄 가까운 퀸즈도 알아보시구요. 주변에 보면 20-30대 여자분들 와서 한두달 있다가 대부분 눌러앉고 싶어해요. 그만큼 재밌고 할거많다는 얘기겠죠.

본문에 체류비는 차치하고 라고 썼지만,, 아예 무시는 할 수 없어 제꼈던 곳이 뉴욕인데ㅠㅠ 역시 뉴욕은 뉴욕인가보네요

필라델피아 켄싱턴은 미국 내에서도 심지어 한국 언론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악명높은 마약 좀비들의 거리 우범지댜 입니다. 펜타닐로 유명한 곳. 필라델피아 시내는 여행객들이 머물기에는 위험한 곳.

다른 분 댓굴처럼 뉴저지룰 원하신다면 한인 커뮤니티 밀집지역인 Fort Lee, Palisade Park 지역이 편리하갰자만 결국 여행 알정과 행선지에 따라 답은 천차만별 일 둣.

근대 동서부, 중부 다 구경 다니려면 어차피 한 지역에서 머무는 건 불가능. 친척이 사는 샌프란 쪽 머물면서 동부 가려면 결국 비행기 타고 숙소 예약 해야 하니까 결국 한 군데 3개월 동안 머무는 거는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Northeast 지역 보스턴, 메인 주 포함 뉴잉글랜드 돌어 보려면 코네티컷도 편리한 거점. 뉴욕 시내에서도 가깝고요. 코네티컷 어디냐에 따라 이것도 달라지지만요.

사정상 체류지역을 한 군데 정하긴 해야해서요, 그 체류지에서 머물면서 시간될때마다 여행다녀보려고 했습니다 ㅎㅎ
코네티컷은 너무 시골이라 제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미국 땅 면적이 우리나라로 치면 동남아 지역까지 아우르는데 전국 여행을 다 다니는 게 목적이시라면 한 군데 체류하는 게 큰 의미가 있는가 해서 드렸던 말씀.

체류지역을 어차피 정하셔야 하고 서부나 동부 딱 한 군데만 여행할 계획이 아니라면 지인이 계시는 지역에 짐을 푸는 게 현실적인 선택 아닐까 합니다.

여행 테마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뉴욕에서 알차게 다니려면 생각보다 많이 부지런하게 다녀야 할거에요.

초행이시라면 가족들 계신 북캘리 거점으로 도시 관광은 la.. 샌디에이고까지 가보시고
자연 테마로는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조슈아트리 등등이 있겠네요…

이래도 시간이 남으면 캘리에서 필라델피아 뉴저지말고 뉴욕 맨하튼으로 비행기 타고… 대형짐 짐 가족댁에 맡겨두고 1주일 다녀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뉴욕은 우버 말고 전철 버스 타고 대형 캐리어 가지고 단신으로 다니기 생각보다 어려우실 수 있어요…

그런데 NYC 빼고는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지역은 코네티컷 포함 미국 어느 지역이건 거의 찾기 힘들다고 보시면 됨. (몇몇 대도시 도심 지역 예외)

3번의 경우에는 혈육이 그 곳에 살고 있어서 도움도 많이 받고 덜 심심하겠지만,
차 없이 할 수 있는게 없고(당연히 렌트는 할 예정입니다만) 싱글 혼자 살기엔 너무 심심하지 않으려나.. 싶어요——-
미국에 산적이 없다면 걍 가족이 사는데로. 단, 너무 의지하려하면 사이가 나빠질 수 있으니 눈치껏.. 도움받기 힘들면 혼자 해결하려해야 사이가 안나빠질 것임. 대부분 문제는 돈으로 해결가능한데 아낄려고 도움을 자꾸 요청하다가 상대를 화나게 해서 서이가 나뻐짐. 가족도 적당히 이용해야하지 너무 이용하려면 대판 싸울것임.

여자로 태어나서 죽기전에 뉴욕 멘하탄에 한번 살아 봐야죠.

싱글이면 뉴욕시티 추천합니다. 동부는 기차랑 버스로 인프라 구축 잘 되어있고, 대도시라 오히려 미국내 비행기표 노선도 다양하고 할인도 많습니다. 미국은 차 없으면 활동반경이..

질문이 너무 광범위해서 끌쓰신 정보만으로는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가 힘들듯 합니다.
3개월간 여행만 하실건지 아님 얼마간의 시간을 여행에 쓰실수 있으면 꼭 가보고 싶은 미국내 여행지들은 어디이며 여행경비이외에 매월 생활비는 얼마나 생각중인지 등을 알려주셔야 최대한 자세히 답변을 해주죠. 미국이 한국보다 90배정도 영토가 더 큽니다.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빼놓더라도 서부, 중부 그리고 동부 각각 시간차도 있고 기후도 다르며 그에따라 음식, 문화도 차이가 있습니다. 땅덩어리가 크다 보니 여행간 비행기를 타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큰 국립공원들은 몇일을 둘러봐도 다 못보는 곳들도 많습니다. 3개월이 길다면 길게 느껴지지만 그만큼 미국도 크고 가볼곳도 먾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면서 서부의 몇곳 아니면 동붕 몇곳들로 먼저 정허시는게 순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