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게시판 오픈된 직후…

  • #409091
    ㅎㅎ 24.***.37.172 4024

    마음 +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여행다니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었는데 찬성하신 분들 다들 어디가셨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철은 왔고 올해도 어김없이 친구들과의 여행은 이래저래 힘든데 올해도 어김없이 싱글이다보니 혼자 방바닥 긁게 생겼네요 ㅠㅠ 혹시 아직도 여행 아이디어에 관심있으신 분??? 전 동서남북 어디든 갈 마음 있습니다 ㅎㅎ 댓글부탁드려요

    • Esther 70.***.197.9

      저는 동서남북 아니라 남극 북극도 가능해요…^^
      특히 자동차 여행 선호하는데..기름값땜시..에휴…

    • Miamian 74.***.3.220

      ㅎㅎ님 지금 계신 곳에서 더 북쪽으로 가면? 에스더님과 정말 북극까지 가시나요?^^

    • 시간때우기 68.***.82.110

      ㅎㅎ님 저 캐나디언 로키 가고 싶어요 … 여름에 꼬옥 ….
      근데 ㅎㅎ 님은 밴쿠버 사심서 거기는 너무 자주 가서 싫으시죠 ?
      이거 원 계획대로 라면 올해 가는거였는데 … 쩝

    • SH 24.***.224.53

      얼마전에 저희 동네 (어쩜 전국방송이었을 수도) 교육방송에서
      캐내디언 록키 스페셜 보여줬는데(밴프 및 그 근방),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경치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
      날씨도 선선하고 좋을 것 같구요.
      근데… 정 반대쪽인 몬트리얼로 출장 잡혔네요… 쩝…
      그거나마 즐겨야지용…

    • ㅎㅎ 24.***.37.172

      전 록키 딱 한번 가봤어요.. 그냥 산하고 호수랑 폭포가 많던데..ㅋㅋ 에스더님은 엘에이근처(?), miamian님은 말그대로 miami, 그런데 시간 때우기님과 SH님은 어디 사세요?

    • 시간때우기 68.***.82.110

      전 엘에이 근처 ~~~

    • ㅎㅎ 24.***.37.172

      저에게 LA란 곳은 예전부터 총쏘고 무서운 곳이었는데 crash 보고 그게 더 심해졌다는 -_-;; 한번은 가보고 싶지만서도 무서워요~~

    • SH 134.***.6.14

      전 놀스캐롤라이나 Durham이랑 Raleigh 사이 중간 쯤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