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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미국아이가 대학교를 나오자 마자 집을 샀다고 합니다. 뭐..부모님돈으로 다운페이 했겠지만..
지역: 맨하탄 근방
가격: 220,000 정도
다운폐이: 20%
시기: 몇 년전
모기지페이: 월 2000정도
집크기: 스튜디오
작년 택스리훤드: 8000
지역: 대학교근처이거 싱글 얘기입니다. 결혼해서 당장 다불인컴이 되지 않는 한(커플즈방에서 오신 분들 결혼해도 뭐..돈이 없다 아니면 돈이 더든다..이런 얘기는 통과) 혼자서 집을 원베드라도 사는 것이 벅차면(사실 버겁죠.) 이런 스튜디오라도 사는 것이 아무래도 이득이겠죠? 월 랜트비가 슈튜디오 월 다운페이랑 비슷하니 말이죠. 주말마다 스튜디오라도 보구 다녀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데로 늙으면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뭐..약간 비참할 것 같아서 벌써 노후 걱정이 듭니다. 브레인스토밍 좀 할까 해서 여기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