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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에 그런 장면이 있다더군요.
여 – “참 좋다”
남 – “뭐가?”
여 – “지금 뭐가라고 한 사람이…”이런 느끼한 멘트를 날려보려고
어떤 여자가 점심을 먹으며 남자친구에게 말합니다.여 –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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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넌 배만 부르면 그저 좋지?”저도 옛날에 저 비슷한 말을 많이 했었는데,
“먹을땐 나 안보이지?”
“내가 니 만둣국에 만두를 하나 먹으면 죽냐?”한국남자란 비슷한가봅니다 너무 심심해서 뻘글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