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메카닉 찾기 참 어렵네요

  • #3878120
    carmaniac 91.***.252.60 1079

    메카닉들이 너무 느리고 뺀질거려요

    자동차 관리 기술은 메카닉들이 너무 느려서라도 꼭 배워야 되겠습니다

    메카닉 비용 문제는 별개로 두고서라도 말이죠

    • 초보 71.***.213.100

      항상 그랬지만 특히 판데믹 이후 미국 전체적으로 테크니션 숫자가 감소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것들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정도는 혼자 할 수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조언 104.***.172.59

      비싸고 잘 못하고…의사도 그렇고…ㅠㅠ

    • x 210.***.50.14

      정보의 비대칭성- 메카닉과 고객사이이 자동차에 대해서 아는 정보가 달라서 메카닉이 마음만 먹으면 자기 마음대로 가격을 후려칠수 있다.

      의사는 더 심하고.

    • 지나가다 107.***.35.98

      미국은 비싸고 느리고 부정확한 정비가 많아 직접 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진단 스케너에도 나름 큰돈을 투자해 팔구십 퍼센트를 직접합니다.
      첨 미국 왔을땐 와이퍼도 갈줄 몰랐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한것인데 그땐 책을보고 접근 했지만 지금은 유투브로 인해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기본정비를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가격 저렴한 진단 스케너 100불 안팍 하는거 장만 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 이지23 174.***.163.148

      나만 그러는게 아니었구나…
      엔진 미션 들어내애되는 정비 아니면 미국에선 기본정비는 스스로 해야되는거 같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정말 실력이 없어요… 여기 미케닉들은..

      • 지나가다 73.***.211.139

        이상하게 정비소 자주 다니면 고장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고장내는게 아니라면 초보자 시켜서 부주의로 고장내도록 유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지나다 63.***.130.112

      에라이 시대엔 실력있는 하드웨어 기술자들이 더 각광받을거 같네요.

    • 013 96.***.82.79

      프렌차이즈 정비소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신 로컬에 있는 정비소로써 2 – 30년 이상 비지니스를 해온
      정비소라면 단골로 삼을만 할겁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정비소는 무려 65년! 주인 나이 다음달 8월이면 86세

    • 현대맨 172.***.122.133

      미국에 실력있는 매카닉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차를 아끼는 사람들은 모두 자가 정비를 하는거죠…..

    • 경험 174.***.226.147

      개인 정비하시는 분들 중 실력자들 많아요. 단 싸지않고 제값 줘야하지만 미국은 싸고 좋은게 없으니 당연한 겁니다. Yelp나 Google 리뷰 좋은 곳으로 가면 실패 안합니다. 저도 엔진이나 미션 들어나는 일 빼고 독일차 제가 다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이것도 힘들어지고 귀찮아지네요.

    • 오래전 174.***.115.145

      오래전인데 같이 일하는분
      친구가 정비사 라서 차를 고쳤다길래
      본네트 열고 보니
      구형차 스파크 플러그 와이어 라고해야하나
      이름도 잊었는데 그걸 파란 NGK 선으로
      교체 해놓아서 이사람은 진짜구나 하고
      그후 그 정비사 집을 다녔는데 잘하기는
      잘하더라 진단을 잘해 전화상으로
      증상만말해도 뭐가 고장났다 바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