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없는 학생들 주의하세요!!

  • #410299
    보스턴 146.***.151.77 4535

    신용없는 학생 주의하세요!

    로스엔젤레스발 보스턴행 비행기타고 오면서
    Quincy와 Brighton (MA)에 라이드 요청한 학생들이
    공항에서 라이드하러간 사람을
    연락없이 바람맞혔습니다.

    공항까지 간 기름값, 톨비,비싼 공항주차료 외 정신적,시간적 손해를 생각하면
    그 학생들이 아주 괘씸합니다.  
    전화나 메일로 연락하고 기다려봐도 
    사과는 커녕 답변없이 연락두절입니다.

    로스엔젤레스나 보스턴에 체류중인 학생인듯 한데
    다음의 학생을 조심하세요.

    이름: 황*람
    연락처: 208-705-*739 (borammmm@*ate.com)

    사진 및 다니는 학교에 대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만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주변에서 신용없는 무책임한 학생들 라이드할때 조심하세요!

    • ㅋㅋ 75.***.172.155

      ㅋㅋ 우리 모두 이멜이나 전화번호 테러 합시다. 나쁜년이네요…

    • CHICAGO 149.***.136.50

      그 학생이 저지른 무례한 행동과 님께서 올리신 개인정보 사이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오히려 님께서 개인 사생활을 본인의 동의없이 공개한것에 대한 심각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lol 173.***.195.51

        미국선 그런것으로 “심각한 법적 책임” 을 지지 않습니다.

    • 쩝~ 97.***.178.54

      요즘 개스값도 장난아닌데 엄청 열받았겟습니다.
      그나저나…
      주유소에 붙여진 10퍼센트까지 에타놀을 개솔린에 포함시킨다는 문구 무척이나 거슬립니다.
      그거 다 사탕수수 옥수수 등등 에서 추출하는건데 요즘 개스값 오르면서 더욱 에타놀 생산에
      우리의 소중한 생명인 식량들이 차량의 먹이로 전용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제삼세계에선 굶어죽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인데….
      우리모두 차량운행 10센트 절약합시다.
      결국 그래도 마찬가지겟지만…

    • 쩝~ 97.***.178.54

      한가지만 더요~~
      요즘 개스 마일리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는분 안계신가요?
      제 차는 레귤러 개솔린으로 예전엔 로컬 22마일에서 23마일쯤 이었습니다.
      마일리지가 자꾸 떨어져서 점화 플러그도 갈고 돈들여서 튠업을 했는데…..
      올라가긴커녕 요즘 평균 이십마일입니다.
      차가 꼬물되서 그런가요?
      아니면 에타놀의 옥탄가가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동감하시는분들 글좀 올려주시길…

    • 보헤미안 198.***.251.23

      글로 보아선 원글 쓰신분 바람맞춘 학생과 아직 연락 안됐군요.
      혹시 연락조차 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교통사고 같은) 인지도 모르고…
      조금 성급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네요!

    • kk 68.***.221.171

      그러니까 불법 택시운전은 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