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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보면 특히 미국생활이 외로워서 그러는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읍니다.어떤분은 신앙을 갖고 제대로 개과천선되어서
눈물까지 흘리며
다 늙어서 목사가 되겟다고 하는분들도 봤읍니다.타고난 천성이 쉽게 어떤 결정적계기를 만났을대
쉽게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이들은 타고난 본성에 못이겨서
그냥, 그때부터는 위선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도 봤읍니다.적당히, 카지노에서 돈놀이도 하고.. 포르노책도 팔아 가면서, 술도 팔고,,하다보니 가정생활 엉망되고
또 주일이면 교회 나와서 회개해가면서…
싸움하고 지지고 볶고..
그래도 예수님 사랑은 끝까지 부르짖으면서.
가끔은 새벽기도 나와서 어~엉 울기까지 하더군요.안믿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이지만
복잡한것이 ,
그야말로 가면을 써야 뻐텨나갈수 있는것이 세상사로 보일때도 있는지라
그런대로 이해해 나가고 있읍니다.결국 인간의 본성이 승리(?)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보면서
이곳에서 지금 한창 인기(?)상승중인 분이 내뱉은 말들이
자꾸 대비가 됩니다.하나님을 사랑한다나 하더라구요.
신앙이 개인의 인격(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는
여러가지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 뜨아~~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양세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 참 거시기합니다.절대로 어느 신앙을 비방하거나,
어느 개인을 비방하는 글이 아님.